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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때리는 핑구

에릭과 클라우드형제가 길에서 희망을 잃고 있어요.

by 핑구야 날자 201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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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없이 살아 간다는 것은 죽은 것과  같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해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입니다. 우선 용기를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용기로 희망을 살 수 있으니까요.

우리의 관심과 실천이 작은 용기가 되어 모이고 쌓이면 그들에겐 큰 용기가 되고 희망의 눈빛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아이린 칸의 세미나에 다녀온 후 작성한 Posting을 읽어보신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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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10살 에릭과 동생 9살 클라우드 형제는 부모에게 버려진 채 르완다의 거리에서 살아갑니다.


낮에는 구걸을 하고밤에는 더러운 하수구 곁에서 잠을 잡니다.
또래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장남감을 가지고 놀때 어린 형제는 구걸한 돈을 빼앗기고 매를 맞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형이 동생을 챙긴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재능으로 기부하세요.
재능기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더른 사람을 돕는 훌륭한 기부를 말합니다.
여러분의 글 솜씨로 재능의 나눔을 실천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주재로 글을 써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에릭과 클라우드처럼 어렵게 살아가는 아이들을 위해 지금 유니세프를 통해 따뜻한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브라질에눈 "희망은 가장 최후에 죽는다"는 말이 있다. "희망은 최후까지 없어지지 않는다"고도 바꾸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어떠한 절대절명의 순간에도 최후까지 희망은 있다. 결코 단념해서는 안 된다.
흉중에 있는 희망은 무량하다. 그것을 잃지 않는 사람은 강하다. 무슨일이 있어도 '희망의 불'을 계속
불태워야만 길은 열린다.  그것을 잃지 않는 사람은 강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희망의 불'을 계속 불태워야만
길은 열린다. 청춘은 한 사람도 남김없이 그 영광과 승리의 인생을 걸어가는 것이다.                    - 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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