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접히는 스마트폰에 대한 소식은 해마다 연초가 되면 해외IT 매체를 통해서 전해지는데 그만큼 아이폰 사용자들의 니즈로 인한 압박이 강하다는 것이겠죠. 아무래도 애플의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많다 보니 콘셉트폰으로 랜더링 이미지를 만들어 기대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일정 부분 해소시켜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 애플의 폴더플본 출시를 기대하게 만드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많이 갖게 만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럭시Z 플립과 거의 유사한 형태라 접히는 부분의 디스플레이에 대한 내구성 처리가 관건이 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명만 얻게 될 테니까요.
코닝의 세라믹 쉴드 스크린 성공 여부
아이폰 에어라는 별칭으로 폴더블폰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되는데 아직 코닝의 세라믹 쉴드 스크린에 대한 성공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애플의 유리 공급업체인 코닝이 스크린을 구부릴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일명 세라믹 쉴드 스크린입니다. 따라서 아이폰 에어라고 해도 세라믹 쉴드 스크린 개발을 코닝이 성공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고 봅니다.
반면 삼성은 갤럭시Z 플립4 출시를 통해 스크린의 접히는 부분의 내구성을 얼마나 개선해서 선보이게 될지도 애플의 아이폰 에어의 출시일에 영향을 주게 되겠죠.
개인적으로는 코닝의 세라믹 쉴드 스크린의 성공이 어렵다면 모토로라의 폴더블폰 레이저의 힌지와 비슷한 방식은 어떨까 생각을 합니다.
애플의 폴더블폰 아이폰 에어
결국 아이폰 에어는 올해는 어렵지만 관련 기대감이 섞인 정보들로 미루어 보면 조심스럽게 2023년에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최소한 구체적인 소식만이라도 들을 수 있을 듯합니다.
아이폰 에어의 디자인은 후면에 카메라 랜즈를 4개 탑재한 모습도 작년에 예상을 했었는데 어디까지나 기대일 뿐이었죠. 올해는 3개의 카메라 렌즈를 랜터링 이미지에 포함시킨 영상을 볼 수 있네요.
아이폰14의 예상 디자인을 보면 노치를 줄이고 카메라 범프를 없애 매끄러운 후면의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 아이폰에어도 이러한 추세를 녹여낸 듯합니다.
아이폰 에어의 특징에 대해서는 기대일 뿐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포트리스 스타일과 방수 기능이 제공되며 각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모서리는 라운드로 매끄럽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커버스크린은 후면 카메라의 바로 옆에 위치시켜 갤럭시Z 플립3와는 다른 배치를 하였습니다. 힌지 부분에 애플 로고를 새겨 넣어 더욱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에어를 2024년에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갤럭시Z 플립4의 커버스크린과 갤럭시Z 폴드4 사이즈 커져!! S펜도 탑재된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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