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14에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이폰13 이전 모델에서 필수적으로 제공되던 노이즈캔슬링 기능 덕분에 사용자들은 통화중에 주변 소음을 의식하지 않고 깔끔한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에어팟프로에 문제가 생겨 수리를 받았지만 리퍼제품으로 수리를 받아서 그런지 재차 문제가 생겼죠. 처음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문제라고 하더니 또 문제가 생기고 말았죠. 결국 다른 리퍼도 받고 또 문제가 생겨 수리를 받으면서 많이 당황스러웠답니다. 다행히 리퍼를 잘 만나서 그런지 괜찮아졌습니다.
아이폰13의 노이즈캔슬링 왜 빼~~
아이폰12까지 잘 사용하던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아이폰13에도 당연 제공이 되어 사용하던 분들은 다소 황당한 경험을 했을 듯합니다. 쓰던 기능을 빼버린 애플의 태도에 불쾌감을 느낄 수 있죠.
아이폰13의 설정에서 손쉬운 사용 > 오디오/시각효과에서 노이즈캔슬링을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하면 전화 통화 중 주변 소음을 감소시켜 깔끔한 통화가 가능하죠.
소니의 헤드폰에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처음 경험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이후로 출시되는 이어폰들이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경쟁적으로 적용하여 기본 기능이 되다시피 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에 적용된 노이즈캔슬링은 자연스럽게 사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을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아이폰13에서 노이즈켄스링 기능을 유지시켰습니다.
그러나 최근 아이폰13 사용자들에게 당황스러운 사건이 터지고 말았었죠. 잘 사용하던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빠져 사용자들은 당황스럽게 했으며 버그가 아닌 공식적인 서비스 중단이었습니다.
결국 통화품질이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했을 때 보다 떨어지면서 불만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상대방의 통화품질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아이폰14는 노이즈캔슬링 적용할까?
아이폰13에서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제어센터에서 마이크 모드를 음성분리를 선택해 페이스 타임 통화를 하면 되지만 불편하겠죠.
그리고 에어팟프로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이용해 통화를 하면 되겠죠. 결국 액세서리 장사를 하기 위해서 아이폰13의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제거시켰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애플이 아이폰13에서 노이즈캔슬링을 제거한 이후 기존 사용자들에게 특별한 추가 언급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애플의 태도입니다.
소문대로 액세서리 장사를 위해서라면 아이폰14부터 적용을 하던지~ 사용하고 있던 이이폰13에서 서비스를 제거시킨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태도입니다.
결국 노이즈캔슬링의 기능 업그레이드를 위한 조치가 아니라면 애플 최신폰 아이폰14부터는 처음 부터 에어팟이나 페이스타임 통화를 해야 노이즈캔슬링을 사용할 수 있게 되겠죠. 이러한 애플의 서비스에 대해 사용자들의 움직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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