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폰 인기 순위!! 아이폰13 프로 맥스와 중국폰의 예상 밖 순위에 놀라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인기 순위를 보면서 흔히 예상하게 되는 결과와는 정말 달라 놀랐습니다. 특히 아이폰13 프로 맥스와 중국폰의 예상 밖의 엇갈린 순위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삼성은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는 보급형 스마트폰의 인기가 더 많다는데 놀랐습니다. 물론 국가별 수요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국내에서 느끼는 스마트폰 순위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순위를 통해 스마트폰의 성능과 디자인에 대한 선입견을 좀 더 걷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글로벌 스마트폰 순위에서 반가운 것은 삼성전자가 슬로벌 탑이라는 것을 계속 증명하고 있다는 겁니다.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3 5G 1위

 

글로벌 인기 스마트폰 순위 1위부터 5위까지를 보면 놀라운 점이 3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53이 1위를 차지했다는 점입니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S22 울트라 5G가 GOS이슈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3위에 올랐다는 점입니다. 출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예상 밖의 결과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중국폰이 5위 안에 2대나 포함되었다는 점입니다. 샤오미의 홍미노트11와 오포의 저가 스마트폰 리얼미9입니다. 더 이상 우습게 볼 스마트폰이 아니라는 것이죠.

 

 

세 번째는 아이폰이 글로벌 인기 스마트폰 순위에서 5위 밖에 있다는 것입니다. 10위까지 순위에서는 단일 모델 1대뿐이라는 것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전체적으로 보면 5위까지의 순위에 포함된 스마트폰을 보면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를 제외하고 가격대로 보면 모두 보급형 또는 중급폰 수준이라는 겁니다.

 

6위부터 10위까지 인기 스마트폰 순위

 

글로벌 인기 스마트폰 순위에서 보면 역시 중국폰의 종류가 많고 삼성의 스마트폰도 2종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중국폰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마트폰의 순위에서 보면 중급폰 이하의 모델의 인기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국가별 니즈의 영향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순위라고 말할 수도 있겠죠.

 

 

고가의 스마트폰 중에 삼성의 갤럭시S22 울트라가 3위를 차지한 반면 애플의 아이폰13 프로맥스는 7위에 머물러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10위까지 순위에서 삼성폰이 5대로 50%를 차지하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그러나 6만전자로 불리고 있는 삼성전자 주가를 보면 순위를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가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순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50만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스마트폰만 놓고 보면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최근 60% 이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마찬가지 사상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죠.

 

 

모든 지역에서 애플이 1위를 차지하고 삼성은 중국과 인도를 제외하면 2위입니다. 현재는 부품 부족이나 국제적인 상황이라는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아이폰과 중국폰 사이에서 삼성이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야 할 것 같아요.

 

 

LG전자의 모바일사업 철수 결과 미국에서 모토로라가 3위를 차지하고 샤오미가 국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에게 영향이 미치고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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