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생활가전제품으로 출시된 LG전자의 엘지 틔운 미니를 직접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이 부담된다면 편의점에서 대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 채소값이 많이 올라 직접 키워서 먹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엘지 틔운 미니를 대여했을 때와의 비용을 비교해 가성비로 판단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가성비로만 생각한다면 엘지 틔운 미니를 편의점에서 대여하기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문제는 식물과 채소를 어떻게 키우느냐가 관건인데요. 텃밭이 있거나 부지런하다면 괜찮겠지만 바쁜 일상속에서 쉽지 않은게 현실이죠. 그래서 LG전자가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실내에서 햇빛 없이 키울 수 있는 식물생활가전 엘지 틔운 미니입니다.
LG 틔운 미니 부가적인 강점에 주목
식물생활가전 엘지 틔운은 2가지 모델로 출시되었습니다. LG 틔운과 미니 2종이죠. 그런데 LG 틔운이나 틔운 미니 모두 대여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틔운 미니를 먼저 사용해 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식물생활가전 엘지 틔운 미니는 단순히 집에서 식물을 직접 키울 수 있다는 장점 이외에 관상용으로도 찾기 때문에 집 안의 어디에든 설치할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괜찮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햇빛이 없어도 식물을 키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식물과 상추와 같은 채소를 심을 수 있어 누구나 씨앗 키트만 탑재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엘지 틔운 미니의 사이즈를 감안하면 채소를 키워서 먹기에는 1인 가구의 한 끼 식사 장도에 적합하다고 할까요. 그런데 키우는 데 시간이 적지 않게 필요하기 때문에 감안해야 합니다.
따라서 엘지 틔운 미니는 식물이나 채소를 키우면서 관상용이나 인테리어 그리고 아이들의 감수성을 키워주는 부가적인 목적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낮다고 볼 수는 없겠죠.
LG 틔운 미니 편의점 대여 가능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를 스타트업 어라운더블과 손잡고 편의점 대여 서비스를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초기 비용 부담이 없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아졌다고 보야겠죠.
전국 CU편의점 어디서나 가능한 것은 아니고 현재 서울 경기 42개 매장에서만 대여서비스가 가능하고 향후 확대할 계획이랍니다. 대여기간은 35일, 70일, 95일 등 원하는 대여기간을 선택해 엘지 틔운 미니를 단기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엘지 틔운 미니 대여료는 기간에 따라 다르며 일 500~900원으로 35일을 대여하면 17,500원 ~ 31,000원 정도 합니다. 여기에 씨앗키트는 별도로 구입해야 하며 1,000원 할인권이 제공되니 참고하세요.
엘지 틔운 미니를 사용해 보고 엘지 틔운이나 엘지 틔운 미니를 구매하면 되겠죠. LG 틔운 미니는 단순히 식용 채소를 키운다기보다는 위에서 말한 부가적인 장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물을 키우고 싶지만 관리를 어려워하거나 식물 키우기에 실패한 경험이 많아 망설이는 고객이 꽃, 채소, 허브 등을 손쉽게 키우고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으로 접근한다면 가성비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엘지 틔운 보다는 엘지 틔운 미니가 채소를 재배해 섭취하는 데는 1인가구 1끼 식사 정도 가능하고 배불리 먹기 보다는 재미로 생각하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아이들을 키우거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씨앗에서 싹을 틔우는 발아부터 떡잎을 맺고 성장해가는 모든 과정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LG 씽큐(LG ThinQ) 앱의 안내에 따라 물과 영양제만 주면 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반려식물을 키우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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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생활가전 엘지 틔운(LG tiiun) 직접 보니!! 플랜테리어 관심있다면 이런 부분 추천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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