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폴드5 출시 전에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핵심 포인트는 눈물방울 스타일의 힌지로 교체입니다. 갤럭시Z 폴더의 두께가 마음에 안 들었던 분들에게는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출시되는 갤럭시Z 폴드5의 디스플레이 주름도 개선시켰다고 하는데요.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 주름을 개선하지 못하고 갤럭시Z 폴드4까지 출시했을까요.주름 개선을 못한 것이 아니라 안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힌지 스타일을 바꾸면 주름이 개선되지만 IPX8 수준의 방수까지 적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방수를 해결하여 힌지 디자인으로 바꾸면서 두께도 얇아지고 방수까지 해결하였는데 디스플레이까지 360도 회전된다니 반갑네요.
힌지 교체로 갤럭시Z 폴드5 달라져
삼성은 접히는 부분의 디스플레이 주름을 확실하게 개선하고 더 얇아지게 만들면서 방수까지 성공한 이유는 바로 힌지 디자인을 교체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갤럭시Z 폴드5가 출시돼야 더 정확하겠지만 지금까지 해외IT 매체들이 동일한 소식들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일명 눈문방울 힌지 스타일로 또 다른 소식을 전했습니다.
폴더블폰의 폼 팩터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는데 바로 갤럭시Z 폴드5의 디스플레이를 360도로 접히고 펼수 있다는 겁니다. 새로운 프로토타입 디스플레이로 서로 마주 보면 콘텐츠도 즐길 수 있겠죠.
지난 CES2023에서 시제품으로 갤럭시Z 폴드5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일명 "Flex In & Out" 디스플레이는 360도 회전할 수 있어 안팎으로 접을 수 있습니다.
눈물방울 힌지 스타일 덕분에 얇아져
눈물방울 힌지로 교체하면서 전작보다 훨씬 덜 눈에 띄는 주름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매체에서는 이러한 힌지스타일을 물방울 힌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는 갤럭시Z 폴드5의 디스플레이가 안쪽으로 접힐 때 물방울처럼 원형의 모양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자들이 지적해 온 주름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된 것입니다.
눈물방울 힌지를 적용한 디스플레이는 플렉스 인 앤 아웃으로 삼성전자는 부르는 것 같아요. 폴더블폰의 아킬레스건인 주름 문제도 힌지 교체로 많이 해결되었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믈론 삼성디스플레이가 모든 방향으로 접는 디자인을 적용한 플렉스 인앤아웃 시제품도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21년 국내의 IMID(International Meeting for Information Displays)에도 Flex In & Out 디스플레이가 공개되었죠.
그러나 접근 방식이 달랐고 디스플레이가 여러 세그먼트가 있는 "S"자처럼 접혔습니다. 2022년 8월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4부터 삼성의 폴드 라인은 여전히 한 방향으로만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갤럭시Z 폴드4와 갤럭시Z 플립4의 디스플레이 주름은 여전히 눈에 띄는 데 이는 "U"자형 힌지를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오포 파인드N2 및 모토로라 레이저 3세대는 물방울 힌지 스타일을 사용해 주름이 거의 없습니다.
갤럭시Z 폴드5도 이젠 물방울 힌지로 교체되어 출시된다면 두께는 더 얇아지고 IPX8등급의 방수와 360도 회전이 되는 디스플레이로 폴더블폰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을 깜작 놀라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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