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접히는 스마트폰 아이폰 플립을 출시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동안 애플 유저들의 니즈가 지속되고 있고 갤럭시Z 플립5 또는 갤럭시Z 폴드5까지 출시 대기 중이라 더욱 압박이 되지 않을까요.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고 애플이 폴더블폰 관련 특허 소식도 있어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기술력이 없어 애플 플립 스타일의 폴더블폰읋 출시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완성도를 높여 선보이게 될지는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해외IT 매체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해지는 소식은 물론 최근 아이폰 플립 출시를 기대하게 하는 정보를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휴대성이 높은 아이폰 플립은 공식 명칭은 어떻게 불리게 될지도 기대됩니다.
지속되고 있는 애플의 아이폰 플립 투자
삼성의 갤럭시Z 플립5와 갤럭시Z 폴드5가 출시될 예정이지만 애플의 비슷한 스타일을 따라서 할 이유는 없지만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다른 스타일의 디자인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동안 애플은 폴더블 아이폰의 디자인과 관련된 수십 개의 특허를 제출했지만 여전히 어떤 방향으로 디자인이 결정될지는 며느리도 모르는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다만 애플이 접히는 스마트폰 폴더블폰에 대한 의지는 분명하며 적극적으로 작업하고 있다는 것을 많은 해외IT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적어도 2017년부터 폴더블 올레드 화면과 힌지 개발 및 테스트를 해 왔으며 연구 개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플립의 내구성과 폴드폰 등장 가능성
2020년까지 애플과 삼성 디스플레이는 폴더블 아이폰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할 폴더블 디스플레이 샘플을 1년 동안 대량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은 최대 100,000번의 접힘을 견딜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힌지를 모두 찾기 위해 힌지 테스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평균 30,000번에서 50,000번 접으며 사용하지만 갤럭시 Z 폴드 4는 최소 20만 번 접혀도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최근까지 애플이 삼성의 기준만큼 테스트 횟수를 높였는지는 모릅니다.
또 다른 소식에 의하면 단일 폴더블 디스플레이가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 듀오와 유사한 2개의 화면을 사용하는 디자인도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러나 2021년에는 갤럭시Z 플립과 유사한 디자인에 집중하고 있다는 소식이 더 신빙성 있게 들립니다.
다양한 컬러를 적용하며 아이폰 플립이 줄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애플의 첫 번째 폴더블은 기존 플래트 스타일보다는 다소 커질 것으로 예측하는 매체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중간단계 사이즈인 7.5~8인치 디스플레이를 갖게 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접히는 아이폰이니 굳이 6인치대로 준비할 이유가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중요한 것은 두께가 문제겠지만 7인치 아이폰 또는 8인치 아이폰이라면 괜찮을 수도 있겠다 싶은 거 있죠. 그러면 아이폰 폴드가 되는 건가요. ㅋㅋ
또 하나 새로운 특허와 함께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을 포함한 터치 감지 제어 영역에 대한 소식입니다. 그렇다면 물리적인 버튼 방식은 당분간 유지된다는 말인데요. 애플은 폴더블폰을 출시하면서 솔리드 스테이트 버튼을 적용할 모양입니다.
아이폰 플립 또는 아이폰 폴드 출시일은 빠르면 2025년을 예상하고 있으며 그때가 되면 갤럭시Z 플립7 또는 갤러시Z 폴드7과 경쟁하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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