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5 울트라에 대한 디자인과 스펙의 일부를 기대하는 것은 다소 성급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정확한지 여부에 대한 의구심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갤럭시S25 울트라 출시에 대한 기대를 그동안 지속적으로 알려 온 정통한 소식통의 기대이기 때문에 감안하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갤럭시S25 울트라와 같은 바 타입의 폼팩터는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5에 비하면 다소 올드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따라서 뭔가 새로운 변화를 위해 후면 카메라 옆에 세컨 디스플레이 탑재 기대도 무리가 아니겠죠. 그리고 오픈AI의 챗지피티(Chat GPT)를 적용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검색엔진도 갤럭시폰에 기본 검색엔진으로 탑재하기로 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갤럭시S25 울트라 후면 세컨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날짜나 시간을 보기 위해서 디스플레이를 켜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배터리 소모량은 얼마 되지 않지만 시간과 메세지 그리고 전화 수신 등 일련의 정보를 제공한다면 다르겠죠.
갤럭시Z 플립5의 세컨 디스플레이도 1.9인치에서 3~4인치로 키워 출시가 된다는 것은 동일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메인 디스플레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게 필요하죠.
기억하는 분도 있겠지만 LG스마트폰 중에 G플렉스 후면에 LED 램프를 이용해 전화, 메세지 수신 등을 알려주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편했어요. LED램프가 세컨 디스플레이로 바뀌면서 더 많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알려주겠죠.
갤럭시S25 울트라의 후면 카메라 옆에 세컨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렌더링 이미지를 볼 수 있는데 만약 이렇게 출시된다면 사용하는데 불편함 없이 편하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겠죠,
챗지피티(Chat GPT)의 MS 빙 기본 검색 엔진으로
삼성 갤럭시폰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MS 클라우드와 오피스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갤럭시폰의 기본 검색 엔진을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을 적용하기로 했으니 판도가 궁금해집니다.
왜냐면 갤럭시폰의 구글의 OS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본 검색엔진을 챗지피티(Chat GPT)를 적용한 마이크로소프트의 검색엔진 빙을 사용하게 되었으니 말이죠.
구글은 삼성의 행보에 사업기반이 흔들리고 관계를 고민할 수밖에 없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폰 분야에서 맥을 못 추고 있지만 삼성과 손을 잡고 갤럭시폰을 통해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게 되었으니 아이러니하죠.
오픈AI의 챗지피티(Chat GPT)는 알기로는 2021년까지 학습한 상태로 최신 정보는 기다려야 할 상황이지만 빙 검색엔진은 가장 최신의 데이터를 학습했기 때문에 삼성 갤럭시폰에게는 상당한 경쟁력이 될 수 있겠죠.
그러나 사용자의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구글의 대응과 함께 만족도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으로 2025년에 출시될 갤럭시S25 울트라는 오픈AI의 지피티-4(GPT-4)와 통합되거나 챗지피티(Chat GPT)를 업그레이드되어 더운 안정적인 서비스를 통해 어떤 기능을 제공하게 될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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