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폴더블 아이폰 넘어 롤러블 아이폰으로 직행? 화면을 접지 않고 돌돌 말아버린다?

애플은 삼성전자가 곧 출시할 갤럭시Z 플립5 처럼 화면이 접이는 폴더블폰 출시에 대한 압박을 계속 받아 왔었습니다. 천하의 애플이 폴더블폰을 출시하지 않고 아이폰15까지 플래트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니 말이죠. 증국폰도 플립폰과 폴더폰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애플이 접히는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는다고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굳이 접히는 스마트폰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갖고 있나요? 그러나 애플도 폴더블폰에 대한 연구와 관련 특허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플의 입장에서는 더욱 완성도 높은 스마트폰 폼팩터를 출시하려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죠.

 

 

화면이 말리는 아이폰 출시 준비?

 

애플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특허를 낸다고 반드시 시제품으로 출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검토와 연구를 통해 상품성이 있을 때 개발을 하고 출시를 하는 것이겠죠.

 

 

따라서 특허 내용은 여러가지 개발 안 중에 하나일 수도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최근에 특허 소식을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젠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을 기다리는 것은 다소 맥 빠지는 일이 될 수 있겠죠. 삼성이 5세대 폴더블폰 출시를 코 앞에 두고 있으니 말이죠.

 

 

최근 해외IT 매체의 소식에 의하면 애플은 폴더블 대신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 아이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련 특허에 기인한 것입니다.

 

 

최근 애플이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기 때문입니다. 화면이 돌돌 말리는 것은 LG전자의 롤러블TV가 이미 출시되었기 때문에 비현실적인 것은 아닙니다.

 

 

애플의 롤러블 디스플레이 특허의 가능성?

 

애플의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스마트폰의 출원은 지난 2022년 11월에 이루어졌는데요. 그리고 컨셉폰이기는 하지만 모토로라의 롤러블도 있습니다.

 

모토로라 롤러블폰 by Ben Wood

 

애플의 특허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알 수 없지만 국부적으로 얇은 유리층을 사용하는 것과 외부를 향한 유리 표면의 압축 응력이 디스플레이가 구부러질 때 디스플레이 손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식이 있다고 합니다.

 

 

이 특허는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가 있는 전자 장치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장치도 구체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롤러블 디스플레이의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LG전자가 롤러블 OLED TV R 뿐만 아니라 출시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빛을 보지 못한 롤러블 폰을 기억한다면 우리가 기대한 것보다 더 일찍 애플의 롤러블 아이폰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롤러블폰을 준비하고 있는 중국폰 중에는 모토로라와 오포도 마찬가지로 몇 가지 롤러블 스마트폰에 대한 개발을 하고 있으며 아직 컨셉트폰의 수준이지만 새로운 스마트폰 폼 팩터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폴더블폰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기술을 도입은 생각이상으로 신중합니다. 따라서 좀 더 구체적인 소식은 없으며 롤러블 디스플레이가 있는 장치에 대한 특허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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