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 플립6 화면 주름이 얼마나 개선될까? 최신 갤럭시Z 폴더블폰이 출시되면 기대하는 것이 바로 호면 주름입니다. 아직은 확실하지 않지만 애플도 접히는 아이폰을 출시한다는 소문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의 입장에서는 화면주름 문제 해결에 대한 니즈를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완벽하게 화면주름을 제거하지는 못하지만 개선된다는 소식이 들려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애플이 없는 폴더블폰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삼성전자가 과연 올 하반기에 출시될 갤럭시Z 플립6의 화면주름을 얼마나 개선을 할지 기대되며 이는 갤럭시Z 폴드6도 마찬가지 해결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어떤 이유인지 볼까요?
갤럭시Z 플립6의 내구성 개선?
폴더블폰은 휴대성이 높아 찾는 분들이 많은데 특히 갤럭시Z 플립6는 갤럭시Z 폴드6보다 휴대성이 더 높기 때문에 인기가 더 많습니다. 물론 큰 화면을 선호하는 분들은 갤럭시Z 폴드6를 더 선호하겠죠.
그러나 폴더블폰의 가장 큰 문제점은 내구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다른 스마트폰을 교체하기까지 내구성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화면이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마모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커버 디스플레이 화면을 키워 화면을 열고 닫는 횟수를 줄이면서 내구성을 높이고 편리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물리적인 내구성의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데 삼성은 전반적인 내구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갤럭시Z 플립6가 반가운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반가운 소식은 갤럭시Z 플립 6의 내부 디스플레이와 힌지의 내구성이 향상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삼성은 갤럭시Z 플립6의 디스플레이 내구성을 위해 전작보다 더 두꺼운 초박형 유리를 활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두께가 30마이크론에서 50마이크론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체감이 잘 가지 않을 수 있지만 기존보다 2배가 안되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감이 오겠죠. 이를 통해 디스플레이의 전반적인 경도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화면이 접히는 중앙의 주름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내구성 개선은 전작의 힌지 자체를 동일하게 유지하는 것이라 완전 개선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힌지교체 문제는 갤럭시Z 플립7에서 기대해야 할 것 같아요.
화면주름 개선 소식에도 불구하고
갤럭시Z 플립6는 갤럭시S24 라인업에 적용되어 인기를 모았던 AI기능과 인터넷이 필요없는 동시통역 기능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소재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인 디스플레이 크기는 6.7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는 0.5인치 커진 3.9인치로 출시될 것 같습니다. 모토로라 레이저 플러스의 3.6인치를 의식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디스플레이 소재는 갤럭시S24 울트라와 동일한 코닝 고릴라 아모르가 장착되며 긁힘과 눈부심 방지 기능이 더욱 개선됩니다.
후면 카메라는 5000만 화소 메인렌즈와 초광각 렌즈가 탑재되며 스냅드래곤 8 Gen 3가 제공됩니다. 무엇보다 배터리 용량이 300mAh 증가한 4,000mAh로 이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0.5인치 커진 영향도 있으리라 봅니다. 추가로 버거 냉각시스템으로 효율성 개선을 기대해 봅니다.
OS는 안드로이드14와 OneUI 6.1 탑재로 AI기능과 인터넷이 필요 없는 동시통역을 사용하게 됩니다. 램은 12GB 용량도 지원하며 스냅드래곤8 Gen 3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엑시노스 2400이 적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과 별개로 삼성의 문제는 아니지만 메인 디스플레이가 접힌 상태로 휴대함에도 불구하고 화면 보호 필름을 붙여 사용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삼성전자가 기존 보다 더 두꺼운 초박형 유리를 사용해 화면주름을 개선해도 사용자에 따라서는 보호 필름이 들떠서 접힌 부분으로 먼지가 묻어 폭망하는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내구성이 강한 보호필름을 사용하고 혹시라도 문제가 되면 귀찮더라도 교체를 빨리하거나 제거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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