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워치FE(SM-R866N)가 출시될 전망입니다. 삼성의 서클타입 갤럭시워치FE(SM-R861)는 기존 모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어 기대가 되는데요. 헬스케어와 피트니스 기능 덕분에 스마트워치 사용자들이 많아지고 있고 종류도 많습니다. 특히 중국산 스마트워치도 많이 판매되고 있어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해 사용하는 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중국산 IT 디바이스에 대한 신뢰성 때문에 선택은 쉽지 않으며 샤오미폰의 판매량이 극히 저조한 것이 이를 반영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국폰을 소개하면서 기술과 성능에 대한 부분을 비교하기 위해 꾸준히 소식을 찾고 있기는 합니다. 그럼 최근 삼성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FE 출시 관련 소식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삼성 갤럭시워치FE(SM-R866N)
갤럭시워치FE 보급형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스마트폰처럼 중급형이라고 할까요. 아직은 출시 가격을 알 수 없지만 최소한 갤럭시워치 모델보다는 확실히 가격이 낮겠죠. 약 10만원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삼성 갤럭시워치FE의 알려진 스펙에 대해 확인해 보면 성능과 가격에 대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스펙에 대한 내용보다도 브랜드에 대한 이슈가 있습니다.
갤럭시워치FE를 일부 해외IT 매체들은 갤럭시워치4(2024)라고 불릴 수도 있다고 하지만 Bluetooth SIG에서 인증받은 내용을 보면 갤럭시워치FE(SM-R866N)가 더 맞습니다.
인증을 받은 자료를 보면 갤럭시워치FE의 모델넘버는 SM-R861, SM-R866F(글로벌 변형용), SM-R866U(미국형), SM-R866N(한국형) 등입니다. 각 모델번호에 의미는 출시국에 다른 것입니다.
물론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시장에 출시할 경우 갤럭시워치FE가 아닐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갤럭시워치FE가 가장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갤럭시워치FE(SM-R866N) 스펙과 가격
삼성 갤럭시워치 FE 인증으로 공개된 이름 확인, 가격 유출 등은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면 갤럭시워치4는 차기 플래그십 모델이 되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워치7이 출시되는데 출시 가격을 기준으로 좀 더 현실성이 있겠지만 갤럭시워치FE 출시 예상 가격은 해외IT 매체들이 대략 30만원이 넘지 않은 가격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기존 갤럭시워치6 보다 비싸거나 비슷한 가격이라는 말인데 개인적으로는 10만원대의 가격으로 저렴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 30만원대라는 해외IT 매체의 기대는 아닌 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는 6월 30일까지 갤럭시워치S24, S24+ 또는 S24 울트라를 구입하고 제시된 요금제를 사용하면 갤럭시워치FE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갤럭시워치FE는 7월 중순 전후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FE는 1.5GB RAM과 16GB 스토리지를 갖춘 1.4인치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칩셋은 엑시노스W920으로 구동됩니다. 칩셋으로 구동됩니다.
프레임은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며 IP68의 방수방진 등급을 제공하며 배터리는 321mAh 용량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2021년형 갤럭시워치4를 리브랜딩한 버전에 될 것이라는 소식도 있어 가격적인 매리트 이외에 성능 부분에는 큰 기대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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