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프로 베젤 두께 2mm 미만으로 더 얇아져 디스플레이는 0.2인치 더 커진 이유 BRS기술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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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폰16프로와 아이폰16 프로 맥스 출시를 앞두고 기존의 소문이 정점 정확한 소식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소문을 실물로 확인하는 재미도 있는데 과연 아이폰16프로의 베젤이 전작의 2mm에서 더 얇아진다면 폰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화면은 더 커지는 효과를 볼 수 있겠죠. 아이폰16프로 출시로 혹시 기대했던 아이폰 플립이나 아이폰 폴드는 일장춘몽이 되었지만 최근 2027년에 아이폰 폴드가 출시될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소문이 또 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출시될 아이폰16 프로에 갤럭시S24 울트라의 인공지능과 인터넷이 없이 가능한 동시통역 등을 우선 적용하는 게 급선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아이폰16 프로의 베젤이 줄어들게 만든 BRS기술은 뭘까요.

아이폰16 프로 디스플레이 바뀐다고

아이폰16 프로는 아이폰16 프로의 디자인과 거의 차이가 없겠지만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폼팩터의 변화는 가격의 인상은 물론 여러가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주 교체할 수는 없겠죠.

아이폰16프로와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화면 크기는 점점 더 작아지고 화면 주변에 보이는 검은색 테두리 즉 베젤은 더욱 줄어들 것이라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기대입니다.

애플 디바이스의 소식이 정통한 해외 IT매체에 의하면 아이폰16 프로는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 베젤을 탑재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화면을 둘러 싼 검은색 때의 테두리 즉 베젤에 관한 부분입니다. 실제로는 화면을 볼 수 없게 하는 부분이라 두께가 지속적으로 얇게 하는 것이 폼팩터를 교체하는 것보다 더 생산성 있는 일일 것입니다.

과거 디스플레이 하단 부분에 홈버튼이 있던 시절도 있었고 두꺼운 베질로 좌우와 윗부분의 베젤과 확연한 두께 차이를 보인 것은 이젠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이폰16 프로 디스플레이의 상단에 있는 노치 다시 말해 다이내믹 아이스랜드 디스플레이 컷아웃 디자인은 변함없이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페이스ID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통합되어 2025년에 아이폰17 프로 맥스 또는 아이폰17 울트라에서는 컷아웃이 원형 구멍 다시 말해 펀치홀 스타일로 교체 또는 변경이 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BRS기술 덕분에 아이폰16 프로 베젤 얼마나?

아이폰16 프로 및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베젤 두께가 얼마나 줄어들까요. 그리고 줄일 수 있던 이유는 뭘까요? 일단은 현재 모델보다 베젤의 두께는 확실히 줄어들 게 됩니다.

아이폰14 시리즈의 베젤 두께는 3.5mm였으며 아이폰15 시리즈의 베젤 두께는 1.5mm 줄어든 2mm로 줄었습니다. 그럼 아이폰16 프로는 최소한 2mm 미만이라는 말이 되겠죠.

이렇게 베젤의 두께를 줄일 수 있게 된 이유는 BRS(Border Reduction Structure) 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BRS 기술은 기본 회로를 보다 작고 효율적으로 레이아웃할 수 있으므로 디스플레이 성능이나 장치의 전체 폼 팩터를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베젤을 더 얇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베젤을 줄이고 화면의 크기를 늘리기 위해서는 회로 배치의 복잡성과 일부 배선을 베젤 아래로 구부려야 하기 때문에 정확하고 진보된 제조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제조 과제의 중심에 있는 구성 요소인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DDI)는 올레드 패널의 픽셀 활성화 및 조명을 제어도 필요합니다. LX세미콘과도 관련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