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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김연아선수가 생각나는 캐나다] 캐나다 관광청의 재미있는 여행스타일 테스트

by 핑구야 날자 201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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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유행따라 소문따라 가는 것도 신나는 일이지만 자신의 여행스타일을 알고 간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래저래 여행은 신나는 일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당장은 떠나지 못해도 이렇게 저렇게 자꾸 꿈을 꾸다보면 여행이 현실로 다가오리라 확신을 합니다.




여행스타일을 테스트하는 화면입니다.(바로가기)


여행스타일을 테스트를 결과로 나타난 캐나다여행의 결과를 보면 설문에 따라 개인의 여행의 의미가 나타납니다. 100% 맞지는 않아도 만족스러운 결과입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추천한 3곳의 여행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캐나다 관광청과 함께 캐나다의 숨겨진 모습을 발견하여 소개해준 끝발원정대의 멋진 장소도 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선 캐나다 마니토바에 위치한 솔스티스 스파를 둘러보고 여행에 대한 꿈을 키워봅니다.

솔스티스 스파

발리 풍습을 따르는 트리트먼트, 현지에서 재배한 유기농 작물을 이용한 트리트먼트, 대체 치료법 등을 통해 여러분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 보세요. 더 보기. 마니토바주의 엘크혼 리조트에 위치한 솔스티스 스파에서 따뜻한 미네랄 풀에 몸을 담가 피부에 영양을 주고 근육을 이완시켜 보세요. 하지와 동지가 새로운 계절의 시작이듯이 이 곳 스파를 찾는 것은 개인 웰빙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를 받기 전에 미네랄 풀에 몸을 담그고 온 몸이 완전히 이완되게 하세요. 클리어 레이크 클렌즈 (Clear Lake Cleanse) 프로그램을 예약하고 맥아를 이용해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따뜻하게 온 몸을 감싸는 해독 스파 프로그램도 경험해보세요. 들장미와 곱향나무 베리 향이 편안함을 더해줍니다.
 


커플 마사지 교육 프로그램을 예약해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서로 마사지를 해주세요. 영양분이 풍부한 서부 해안의 해초류로 피부에 영양을 주고 알파 마사지 캡슐 안에서 휴식을 취하게 하는 와사가밍 리츄얼 (Wasagaming Ritual) 프로그램도 체험해보세요. 레이키 (Reiki)나 빗방울 테라피와 같은 대체 치료 트리트먼트를 경험해 볼 수도 있답니다.

 

길을 건너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으로 가서 하이킹을 즐겨보세요. 트레일의 길이와 난이도에 따라 루트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대평원의 멋진 풍광을 감상하고 싶다면 아가씨즈 타워 (Agassiz Tower)에 올라보세요. 스파로 돌아와 좀 더 많은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일찍 도착하여 이콰녹스 미네랄 풀 (Equinox Mineral Pool), 온수 욕조, 한증실, 스위스 샤워 등 만끽하기, 몸을 담근 채 허브 티 마시기, 레이키 (Reiki)와 빗방울 테라피를 포함, 다양한 대체 치료 트리트먼트 메뉴, 풀 사이드, 온수 욕조 주위, 트랭퀼리티 룸 (Tranquility Room) 등 다수의 휴식 공간, 현지 치즈나 사슴고기, 엘크, 강꼬치고기, 바이슨, 사스카툰 베리와 같은 토착 음식 맛보기

잊지말 것

트레일 위에서 승마를 즐기거나, 건초더미 타기, 말이 끄는 썰매 타기 등이 가능한 수십 마리의 말을 보유하고 있는 엘크 혼 리조트의 마구간, 라이딩 마운틴 국립공원에서 하이킹을 하기 위한 신발 준비하기, 아가씨즈 타워 (Agassiz Tower)에서 보이는 풍광을 담을 사진기 지참, 현지에서 만든 구슬 보석 구경하기, 5월 빅토리아 데이나 10월의 캐나다 추수감사절 사이에 클리어 레이크 타운 예술품 부티끄에서 쇼핑하기, 클리어 레이크의  갑판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호수의 경치를 감상하고 아이스크림도 즐기기

여행은 되도록 멀리 떠나고 싶은 마음은 역시 일상탈출을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함이죠. 캐나다는 이번 벤쿠버 동계 올림픽으로 더욱 친숙해진 국가입니다.
 

벤쿠버 동계올림픽 기념주화를 칼리오페님께 선물로 받아서 특히 저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피켜스케이팅 기념주화도 받았는데 지금봐도 설레입니다. 그래서 캐나다는 제게 남다른 느낌을 가진 국가입니다. 캐나다를 포스팅으로만 여행을 했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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