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결혼 시즌이기도 한 5월이 다가옵니다. 보통 결혼하고 나면 2세에 계획을 세울때 분만시점을 많이 생각을 하게 되는데 보통은 1월~2월생에 맞추죠. 꽉찬나이로 해야 초등학교 입학을 할때 더 공부를 잘한다다 뭐 그 런 논리 같아요. 그런데 어느정도는 수긍이 가진 하는데 영~~



자연분만, 모유수유


제 생각에는 그런 마음으로 아이를 갖기 위해 일부러 조절하거나 임심중에 고민한다면 태아에게 안좋을 것 같아요. 그 보다는 자연분만과 모유수유를 위해 노력하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합니다. 자연분만하면 보통 3일만에 퇴원을 하게 되고 분만비도 저렴해지고 무엇보다도 산모건강에 좋죠. 모유수유를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병원이라면 더욱 좋을 겁니다. 편리한 아기수유를 위한 수유시설과 모유수유 교육도 잘 해준다면 더 말할 나위가 없겠죠. 출산시기를 신경을 안 쓸수는 없겠죠. 더운 여름에 태어나 산후조리를 한다면 산모에게는 조금 더 힘이 들테니까요.



And now they are three
And now they are three by Geek2Nurse 저작자 표시비영리


감사하는 마음올 5월을


모유수유는 산모에게도 좋고 아이에게도 좋은건 다들 아실꺼예요. 여건이 허락치 않아도 초유를 먹이기 위해 유축기도 사용을 하니까요. 이러한 노력속에 태어난 것이니 가정의 달에는 코피 터지더라도 감사해야 합니다. 모유는 2가지도 구분이 되는데 초유와 성유로 나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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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mbgrigby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초유와 성유


초유는 산후+7Day동안 농도는 낮은 맑고 노란색이 나옵니다. 그러나 면역성분이 성유보다는 3배나 많습니다. 여러 아미노산과 항체를 포함한 단백질이 아기에게는 평생 살아갈 힘이 되겠죠. 신생아는 소화능력이 낮기 때문에 소화흡수가 잘 되도록 지방과 당이 적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죠. 참 놀랍죠. 검고 진한 초록색의 태변을 보게 하도록 장 운동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성유는 출산 일주일 전후에서 나오며 산모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15분 내외로 나오게 됩니다.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농도가 짙어지게 되지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모유수유가 좋은점


영양이 좋고 면역강화에도 탁월하다는 겁니다. 생우 6개월까지는 모유만큼 신생아에게 좋은 식품은 없답니다. 소화작용을 위한 효소 그리고 필수 지방산, 락토스.. 특히 뇌발육에 좋으니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출생월에 집착하는 것보다는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가 더 바람직할 겁니다. 산모에게는 수유가 체중조절과 피부의 탄력성에 도움을 줄 뿐만 아이라 아이가 모유를 먹게 되면 젖꼭지를 자극해 옥시토신이 분비가 되어 분만으로 인한 자궁을 빨리 수축하게 하여 회복을 빠르게 돕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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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보다는 못하지만 모유와 유사한 성분으로 만든 위드맘의 로히트에 대해 다시 한번 공부해보겠습니다.

모유성분과로히트(Low-Heat)분유의 특징


1.저온살균(저온 장시간 살균법)


모유는 60~70%의 유청단백질성분과 20~30%의 카제인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분유도 모유와 유사한 성분으로 구성) 유청단백질은 온도에 민감하여 높은 온도가 가해질 시 변형되어 아기의 몸에 흡수되지 않고 그냥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유청 단백질에 얼마만큼 적은 열을 가하여 열처리를 하느냐가 관건입니다.

2.로히트(Low-Heat)공법이란
  


  저온살균처리로 우유를 살균하여 유익한 균을 살리듯이 분유는 살균,농축,건조등의 단계를 거쳐 액상의 원유와 믹스된 유청단백질, 각종 유익한 성분들을 분말로 만들기 위해 열을 가하게 됩니다. 이때 일반적 분유생산처럼 높은 온도를 가해 한번에 분말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파스퇴르의 로히트 공법으로 단계별로 온도차를 두어 최대한 원료들이 높은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3.로히트(Low-Heat)공법의 장점

   - 유청단백질의 열변성의 최소화로 유아의 단단한 근육살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칼슘카제인의 열변성의 최소화로 유아의 뼈 발육 성장에 기여 합니다. 
   - 분유를 물에 탔을 때 아기가 먹기 용이하도록 용해도가 향상됩니다.

4.유청단백질의 열변성도


결국 로히트공법에 의해 모유의  60~70%의 유청단백질성분과 20~30%의 카제인 단백질의 성분에 가깝게 만들어져 소화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황금변을 보게 만들어주는 분유가 파스퇴르 유업이 자랑하는 위드맘입니다. 


Posted by 사용자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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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0.04.30 2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빠..모유를 먹여야 한다는데 찬성.

  2. 2010.04.30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램프의마법사 2010.04.30 2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파스퇴르에서 분유도 만드나봐요.
    모유가 당연히 좋지만, 요즘 모유수유가 안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막내라 분유먹고 자랐지요 ㅎㅎ

  4. 자수리치 2010.05.01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 마눌님 출산했을 때 무조건 모유 먹일 거라 큰소리치더니
    애가 자꾸 설사를 해서, 분유로 키웠다는....^^

  5. Amosera 2010.05.01 0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다행히도 큰아이 둘째아이 모유가 넘쳐나서
    수시로 빼조야 했답니다 ^^;;
    저보다 작은 가슴으로 우리 와이프님이 수고 많으셨네요 ㅎㅎㅎ~

  6. SAGESSE 2010.05.01 0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홍빛 카네이션이 참 이쁘네요~ 모유성분의 분유에 대해서도 열성적인 핑구님 정말 감동이랍니다.
    열정과 열성의 핑구님께서도 즐건 주말 꼭꼭 보내세요.

  7. 워크뷰 2010.05.01 0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물의 왕국에 보면 야생의 새끼가 모유를 먹지 못하면 면역력이 약하여져서 생존하기가 힘들다고 하네요, 하지만 인간은 여러 보호장치(주택,음식등등)이 있으니까 모유수유가 힘드신 분은 모유에 가장 가까운 분유를 드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8. ppsyg 2010.05.01 1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유엔 면역 글로불린이 많아서 아이의 평생 면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죠.. 저도 모유수유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나중에 제 와이프 되실 분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ㅅ-;;

  9. 하얀 비 2010.05.01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모유가 아이의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될 터이고, 또한 엄마에게도 긍정적 에너지를 준다고 하더군요.
    무엇보다 아이와 엄마의 친밀도가 높을수록 아이가 긍정적으로 성장을 한다고 하는데
    모유 수유가 그 중 한 방법이기도 하고..

    그런데 정 안된다면 최대한 모유와 가깝도록 한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방법인 듯해요. 모유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말이죠.

  10. 쿠쿠양 2010.05.03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모유수유가 제일 좋겠지요~ 아이의 건강을 위해 당연히 모유수유를 해야한다고 본다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