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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달리 젊은 사람들에게는 게임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게 사실입니다. 남친은 만나면 PC방에 가서 포탈사이트 검색을 하거나 싸이월드 아니면 채팅으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조카가 PC방을 운영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3D 게임은 어떠냐고 물어봤는데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하더라구요. 장시간 게임을 하면 눈이 피로해져서 쉽지 않다는 겁니다. 지난번에도 일부 게임소식을 전해드렸는데 방학을 앞두고 게임들이 그랜드 오픈을 한참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이 가는 게임이 20대 유저들을 위한 캐쥬얼RPG 에버플래닛입니다.
Planet은 별, 행성 그런 의미인데 별을 파괴하려는 사람들로부터 별을 지키려는 여행자들의 모험을 그린 게임입니다.
배경이 별이다보니 별위에서의 기분을 느끼게 하기 위해 둥근 공 위를 걷는 듯한 글로브 뷰(Globe View)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몬스터와 다향한 조합을 위해 스트레스를 날리는 통쾌한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별의 아기자기한 맛은 여친에게 그런 여친을 위해 다이나믹한 전투로 별을 지켜내는 남친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1. 작고 동그란 별 위를 걷는 느낌
에버플레닛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부터 작고 동그란 별 위를 겉든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작고 동그란 위에 펼쳐진 동화 같은 마을과 필드는 특별한 세계를 모험하는 느낌을 더해 줄 것입니다.
2. 다이내믹라고 시원시원한 전투
에버플레닛에서는 다양한 공격패턴을 가진 다수의 몬스터와 시원시원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성장을 함에 따라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을 익히면서 더 많은 몬스터를 손쉽게 상대할 수 있습니다.
3. 모험에 깊이를 더 해주는 다양하고 풍부한 퀘스트
에버플레닛에서는 모험은 하네아 은하계 속한 별들을 파괴하려는 세력으로부터 별을 지켜내는 과정입니다. 플레이어는 이과정을 속에서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게 됩니다.
4. 개성넘치고 귀여운 캐릭터, NPC, 몬스터
에버플레닛에서는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모험을 진행하면서 각 별의 독특한 문화적 배경에 어울리는 많은 NPC와상호작용을 하며, 다양하고 귀여운 몬스터와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5. 전문기술, 생활기술, 마이플래닛 등 다양하고 깊이있는 시스템
에버플레닛은 다양하고 깊이있는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문기술, 생활기술, 마이플래닛 시스템등은 플레이어에게 전투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지난 목요일에 뒤틀린 시공의 요새로 이미 그랜드오픈을 하였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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