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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2

홈플러스가 롬플러스된 대형마트 늦은 밤 아내 따라 장보러 가다. 아내가 11시가 넘어서 홈플러스 가자고 해서 무작정 따라 나섰습니다. 걸어서 5분거리라 시원한 밤 바람 맞으며.. 생각보다 상쾌한 바람이었습니다. 홈플러스가 아니라 롬플러스네.. ㅋㅋ 돈 좀 벌 었으니 간판좀 제대로 하지.. 늦은 밤이라 카트 좌우로 정렬!! 어느때는 100원짜리가 아쉬울때도.. 천원을 깨야 하는 아픔을 알아야 사용가능 ㅜㅜ 달걀은 내일 양계장에서 배달해주니 구매 Die!!(아내의 친구가 양계장에서 사는 김에 배달을.. 너무 감사합니다.) 참 물건 많네요... 풍족한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 사은품이 소비자의 손을 잡는다. "1+1"이 당장 필요한 물건으로 다가온다. 괜히 싸보이는 물건으로 둔갑시킨다. 핑구는 장보러 간게 아니라 블로그에 미쳐 본심은 다른데 있었군...ㅉㅉ 엠뷸런스.. 2009. 7. 22.
일본 전산이야기 ‘안된다’는 보고서 쓰는 습관을 없애라 한번 ‘안 된다’는 것을 용인하는 조직이 되면, 직원들은 ‘안 되는’ 방법을 기를 쓰고 찾아낼 것이다. 심지어 ‘안 된다’는 것을 긴 보고서에 장황하게 쓰는 것을 장려하는 기업도 있다. 정말 해도 해도 ‘안 된다’는 결론이 내려진다면, 거기엔 보고서 따위가 붙을 이유가 없다. ‘되는’ 일에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안 되는’ 이유를 쓰느라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어디 있는가? by 김성호 쌤앤파커스 말 그대로 학벌은 굶어 죽지 않을 확률을 ‘조금’ 높이는 것에 불과하다. 비즈니스 정글에서는 학교 성적이나 학교 간판으로 먹고 살 수 없다. 좋은 학교 나왔다고, 성적이 좋다고 좋은 상품을 저절로 만들 수 있게 되는 것도 아니고, 경쟁에서 이길 만한 해법을 고안해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 200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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