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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2

코골이, 감기로 인한 코막힘, 알레르기 비염으로 불편했던 추억 지금생각에는 아이들이 참다못해서 말을 한것 같아요. 제가 피곤하면 코를 고는 편이거든요. 코을 분다 어느날 아이들이 일어나서 하는말 『아버지 제발 코 좀 불지 마세요』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어요. 조금 더 들어보니 코골이를 하는 것을 듣고 말을 하는 거더라구요. 보통 코를 곤다고 하는데 아이들은 단어가 어려워서 그렇게 말을 한겁니다. 참 재미있는 표현이죠. 코를 분다. ㅋㅋ 코골이 민폐 코를 골면 가족이야 면역이 되어 괜찮을지 몰라도 워크샵등 기타 모임에서는 거의 민폐죠. 코골이 수술을 해도 체중감량을 하지 않으면 기대만큼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수술하는지 몰르지만 목젖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코골이 수술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예전과 똑같이 코를 곤다고 하더라구요. 코골이 응급조치 .. 2010. 4. 23.
애완견보다 더 귀여운 하얀 빛을 내는 어린 복실 강아지 지난 일요일 모업체에 근무하는 지인이 전국 판매1위를 했다고 식사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맛집 추천을 해달라고 해서 가을도 코 앞이고 해서 예전에 찾았던 추어탕집(http://jongamk.tistory.com/211) 추천.. 강화도 진해식당에는 (예쁘게 불러서) 멍멍이가 있었어요. 우연인지는 몰라도 멍멍이이가 연신 꾸벅 꾸벅 인사를 해서 기억이 오래 남았어요. 그때가 3월이니 벌써 5개월이 되었죠.. 그사이에 귀엽고 앙증맞은 복실 강아지를 낳았더라구요. 얼마나 귀엽던지 바로 폰카로다가 찰칵..동영상도 촤르르 짖지도 않고 햇빛을 받아서 복실복실한 하연털이 빛을 내는 듯 했어요. 넓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우고 싶은 강아지! 잠깐이나마 행복한 꿈을 꾸게 되어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 올립니다. 200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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