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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수목원3

겨울 비수기 양평 들꽃수목원 좋은 점!! 입장료 생각하면 주말 봄 당일여행 코스로 양평에 있는 들꽃수목원을 전세내서 다녀왔어요. ㅋㅋ 겨울 비수기에 웬 양평 들꽃수목원이냐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춘천을 다녀오는 길에 예정에 없이 갑자기 가게 되었답니다. 양평 들꽃수목원의 입장료는 9000원인데 겨울에 가기에는 좀 비싼 편입니다. 입장료 생각하면 봄 당일여행 코스로 가는 게 좋습니다. 위안을 삼는 것은 양평 들꽃수목원에 우리 일행만 있었다는 점입니다. 큰 수목원에 사람이 없는 이유는 비수기이기 때문이죠. 한적하니 좋았는데 사실 들꽃이 거의 없어 볼거리는 없었지만 연인끼리 아니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겨울 비수기 주중에 양평 들꽃수목원을 가보는 것도 색다른 여유가 있었습니다. 양평 가는 길에 있는 들꽃수목원 작은 들꽃수목원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하고 큰 들꽃수목원이라고 부르기도 애매한.. 2023. 1. 20.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후 양평 맛집과 박성희 닥종이 전시회 구경 지난번에 양평의 들꽃 수목원을 가기전에 양평 인근의 맛집을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찜했습니다. 즐거운 구경후에 정한 맛집으로 고고씽. 이런사람 꼭 있다. 막상 음식점을 정하라고 해서 정하면 거기는 뭐가 안좋아!! 또 여기 뭐가 안좋다. 나원참 그럼 본인이 정하던지 제길 결국 정하고 반정도 가면 "우리 이거 먹으러 가자 "로 방향을 확틀어버리는 사람....어찌되었든 본인이 먹고 싶은것은 정해져 있고 말할 용기는 없고 뭐 그러다가 코드가 맞으면 다행이고 맞지 않으면 막판뒤집기로 혼란하게 만든다. 결국은 막이 없는 음식점이나 유쾌하지 못한 상태에서 식사를 하게 됩니다. 마음이라도 편하게 핑구야 날자는 정하면 갑니다. 내가 결정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따라갑니다. 마음이라도 편하게 또 아무거나 잘먹는 .. 2010. 5. 16.
당일여행 서울근교 드라이브 들꽃수목원 6000원으로 100%즐기기 휴일이나 주말에 바람은 쐬러 나가고는 쉽지만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늘 고민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번잡스러운 것보다는 깔끔하게 여유를 즐기며 다음날 피곤에 연장되지 않는 당일여행은 없을까요. 휴일이라 나가면 분명 교통체증에 고생만 죽살라게 하고 오리라 생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휴가철이거나 연휴첫날은 어렵겠지만 오늘같은 하루 휴일은 틈새가 있기 마련이거든요. 운이 좋기도 하구요.ㅋㅋ 예를 들면 춘천닭갈비 먹으러 갈때는 추석 마지막날 아침에 출발하면 가볍게 푸짐하게 먹고 올 수 있어요. 양평을 가려면 보통은 88고속도로 타고 미사리를 거쳐 팔당댐으로 해서 코스를 잡는데 저는 내부순화로를 자주 이용합니다. 물론 복불복이지만 아직까지는 확률이 좋은 편이예요. 아침 식사후 8시30분 출발을 했어요. 어디로 양평의.. 201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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