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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극장2

시체가 돌아왔다 반전영화로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주말에 볼 만한 영화로 강추합니다. 시체가 돌아왔다 반전영화로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주말에 볼 만한 영화로 강추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본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는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의 쟁쟁한 트로이카 주연들과 명품 조연배우들의 배꼽잡는 연기로 런닝타임 110분 동안 긴장과 웃음 그리고 반전이 어울어져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이웃블로거의 초대로 큰놈하고 오랜만에 종로에 나갔습니다. 서울극장에서 상영을 했거든요. 시체가 돌아왔다 아직 개봉하지 않았어요. 시사회라 붐비지 않아서 더욱 좋았어요. 어떻게 하다보니 주중에 보게 되면 큰놈하고 스케쥴이 맞게 되네요. 한편으로는 아이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은 생각도 있었구요. 서울극장 앞에서 닭꼬치 하나씩 먹기는 했는데 영~~ 허전한 눈치더라구요. 그래서 서울극장 앞에서 잔치국수 .. 2012. 3. 28.
[어글리 트루스] 넓어진 좌석간격 커진 스크린 종로 3가 서울극장 나들이 서울극장 어글리트루스(the ugly truth) 아침뉴스 PD인 품격있는 교양방송을 진행하려는 노처녀 애비는 떨어지는 시청율에 고민하던 중 마이크의 리얼한 방송을 보게 됩니다. 애비가 일하는 방송국에서 떨어지는 시청율을 만회하기 위해서 마이크을 영입하게 됩니다. 완벽한 사랑을 꿈꾸는 애비에게 남자는 변태고 사랑은 섹스라는 프로그램의 진행 전력이 있는 마이크로부터 무참하게 깨져버린 환상을 구원해 줄 엄친남이라고 해야하나 좌우지간 애비가 꿈꾸어 온 엄친아 콜린을 놓고 내숭녀 애비와 나쁜남자 마이크는 내기를 하게 됩니다. 의사인 콜린을 노예로 만들 수 있다는 마이크의 말대로 썰렁한 조크에도 웃어주라, 핫도그를 맛있게 천천히 먹어라. 요부처럼 하는데 쉽지만은 않고 오히려 실수를 하는 애비의 행동에 재미를 더합.. 200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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