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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2

서해바다가 보이는 영종도 공항신도시 한라비발디와 국제 관광개발도시로 거듭나는 영종도 바다가 보이는 영종도 공항신도시의 한라비발디에 지인의 소개로 다녀왔어요. 한번쯤은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를 생각해 본 적은 있지만 직접 보니 느낌이 확 다르더라그요. 도심에서는 한강을 조망만 되도 프리미엄이 붙기도 하죠. 공항철도가 생기고 교통편이 많이 좋아져 서울 진입이 편해져 예전 같지 않았어요. 공항신도시에 분양을 받아보려고 초반에 알아 보려고 갔던 적이 있어요. 그런데 교통편이 좋지 않아서 바람만 쐬고 온 기억이 납니다. 내 집이 아니지만 그래도 서해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베란다에서 마치 휴가를 온 듯한 느낌을 받고 왔답니다. 단지의 조경도 괜찮았구요. 서해바다가 보이는 영종도 공항신도시 한라비발디와 국제 관광개발도시로 거듭나는 영종도로 기대가 됩니다. 영종도 한라비발디는 1,365세대의 대단지로 인.. 2014. 9. 13.
오리엔티어링하면서 육군병장 체면이 말이 아니군!! 오리엔티어링하면서 육군병장 체면이 말이 아니군~~서울근교에 당일여행으로 즐기기 좋은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오리엔티어링을 하고 왔어요. 해마다 직장에서 이맘때 쯤이면 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행사를 한답니다. 오리엔티어링이라는 말이 생소하게 들려 혹시 오리엔터이션과 착각을 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ㅋㅋ 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판을 가지고 산이나 숲에서 목적지를 찾아가는 스포츠랍니다. 누가 먼저 도착을 하느냐로 승부를 내는 경기죠. 원래는 군대에서 훈련을 목적으로 하던 것을 스포츠로 만들었다고 해요. 이번에 오리엔티어링은 두번째라서 그래도 나은 편이예요. 처음에 오리엔티어링을 했을때는 비가 와서 좀 고생을 했거든요. 날이 그나마 덜 더워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막상 경기을 하다보니 그건 내 생각뿐이었어요.... 201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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