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지인1 아현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선거철에 누가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지 생각해보다. 아현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선거철에 누가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올해 들어 수차례 전통시장을 돌면서 항상 고민을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전통시장을 잘 알릴 수 있을까? 무엇을 소개해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였습니다. 국회의원도 아니고 지역주민도 아닌 입장에서 말이죠. 어찌보면 직접적인 상관이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높다란 빌딩 숲에서 둘러싸인 듯한 답답함을 느끼는 일상입니다. 그 속에서 전통시장은 고향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이기에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편리함을 찾는 사람들이 대형마트와 온라인마켓으로 몰리면서 전통시장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도 합니다. 정부에서 강제휴일을 적용하였지만 발빠른 대형마트는 온라인마켓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형마트를.. 2012. 4.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