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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크게 SAVE이벤트를 했던 SK증권을 지인에게 소개했는데 공짜 스마트폰을 받았는지... 지난번에 SK증권에서 2010년12월31일까지 근 4달동안 진행되는 통 크게 SAVE이벤트를 지인에게 소개를 했어요. 처음에는 홀깃하게 듣는 듯 했는데 전업 투자자이다보니 인근에 SK증권이 없어서 시내에 나가봐야 한다는 거예요. 사실 말은 그렇게 해도 열심히 듣는 걸 보니 아무도 시내에 나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SK증권으로 증권사 이전하고 공짜 스마트폰 갤럭시S 지원을 받았냐고 물어보기도 뻘쭘하더라구요. 나중에 슬쩍 폰을 확인해보면 되니까 굳이 SK증권으로 계좌를 옮겼냐고 해서 껄끄럽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소개는 쉬어도 추천은 어려운 냉면을 먹었는데 맛있더라 하고 말을 하는 것은 쉬워도 그 음식점을 가라고 추천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내가 먹기에는 맛이 있어도 추천할.. 2010. 9. 2.
마이크로소프트와 다음의 제휴로 재탄생한 의사결정 검색서비스 Bing 이런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예전에 MS Bing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비스 할때는 성인물에 대한 검색에 재한이 없어서 일명 빙신이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개선이 되었지만 처음에 잠깐 사용하고는 접은 서비스입니다. 아무래도 사용하던 서비스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기존 서비스를 이용해도 불편함이 없었기 때문이죠. 의사결정을 돕는 서비스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와 다음이 손을 잡고 다음의 검색결과와 마이크로소프트의 Bing의 검색결과를 혼합하여 일종의 매쉬업 검색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그래서 빙을 이렇게 저렇게 검색을 해보았는데 차이점을 못 느껴서 타업체 검색서비스와 비교를 해보니 조금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마이크로소프트의 철학인 사용자의 의사결정을 돕는 서비스를 가장빠르게 가장 합리적으로 현실.. 2010.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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