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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2

아현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선거철에 누가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지 생각해보다. 아현시장에서 장을 보면서 선거철에 누가 전통시장을 살릴 수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올해 들어 수차례 전통시장을 돌면서 항상 고민을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전통시장을 잘 알릴 수 있을까? 무엇을 소개해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였습니다. 국회의원도 아니고 지역주민도 아닌 입장에서 말이죠. 어찌보면 직접적인 상관이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높다란 빌딩 숲에서 둘러싸인 듯한 답답함을 느끼는 일상입니다. 그 속에서 전통시장은 고향같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곳 중에 하나이기에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편리함을 찾는 사람들이 대형마트와 온라인마켓으로 몰리면서 전통시장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기도 합니다. 정부에서 강제휴일을 적용하였지만 발빠른 대형마트는 온라인마켓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형마트를.. 2012. 4. 8.
코스모스길 따라 한강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건강도 챙기고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이젠 더운 기운이 물러간 듯 합니다. 비가 자주 내려서 파란하늘을 볼 기회가 많지 않은 요즈음입니다. 자전거를 좋아하는분 따라 당시에 조금은 큰 금액을 주고 자전거를 사서 타고 다녔거든요. 자전거를 좋아하는 둘째 동생과 논과 산길을 가다가 서툴러서 바퀴에 풀들이 말리면서 휠이 뻑뻑했졌어요. 자전거 정비도구가 없어 그냥 타고 다니다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막내동생에게 주었답니다. 생각난김에 전화해봤더니 둘째 동생하고 자전거 연습을 하다가 넘어져 정형외과에 다녀왔다고 하더라구요. 다행이 많이 다친거는 아니라고 하니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할 것 같아요. 헬멧을 비롯해 다른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하고 타야할 것 같아요. 자전거 인구의 증가 국내의 자전거 인구가 500만명이나 된다고 하니 놀랍지 않습니까? 정말.. 2010.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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