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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독일 베를린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Berlin) 호텔 숙박시 유의사항!! 가볼만한 인근 여행지와 쇼핑몰

by 핑구야 날자 2017.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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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으로 떠난 두 번째 여행이라 그런지 낯설지 않아서 좋았어요. 독일 베를린에서 묶었던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Berlin) 호텔에 대해 소개하려구요. 6박7일 일정으로 떠난 여행이라 짧고도 긴 여행이었습니다.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Berlin) 호텔은 욕조가 없는 경우 400유로, 그렇지 않은 경우는 500유로 정도였습니다.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호텔 숙박시 유의사항은 몇년 전에는 없던 City Tax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City Tax 75.54유로를 추가로 지불하여 살짝 당황했습니다. 라운지 엘리베이터 앞에 사과를 담아 놓아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 부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맨 우측에 있는 호텔이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입니다. 좌측에 보이는 것은 쿠담거리에 있는 카이저 빌헬름 교회입니다.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호텔은?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호텔은 1893년 백만장자 윌리엄 월도프 아스토가 세운 13층 규모의 월도프 호텔과 1897년 세운 아스토리아 호텔이 합쳐져 1931년 10월 부터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로 손님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녁에 도착했어요. 한국보다 7시간 늦습니다. 한국이 14시면 독일은 아침 7시랍니다. ㅋㅋ 2시 방향에서 100번을 타면 베를림돔과 브란덴부르크 등등을 관광할 수 있어요 1day 티켓은 7유로입니다.



조식만 제공을 받고 나머지는 기내식과 현지식으로 해결을 했습니다. 조식을 먹는 식당은 1층에 있어요. 아래 사진의 좌측에 보이는 곳입니다.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호텔 1층에서 내려다 본 로비의 모습입니다. 여행의 기록을 남기면서 새록새록 생각이 나니 기분이 좋네요. 아래 사진은 호텔 내부에서 위를 바라다 본 모습니다. 



객실로 이동하기 위해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데요. 객실 출입카드를 WiFi로고가 그려진 곳에 대고 객실번호를 눌러야 올라갈 수 있어요. 그리고 로비나 1층으로 내려 올 때는 그냥 원하는 층을 선택하면 됩니다. 갤실에서도 객실에 들어갈 때도 출입카드를 대고 문을 열어야 합니다. 나올 때는 그냥 나오면 잠기는데 객실 출입카드는 가지고 나와야 겠죠.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호텔의 객실 구경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호텔의 복도입니다. 802호에 묶었는데요. 엘리베이터에서 가까워 좋았어요. 아늑한 복도를 보니 또 가보고 싶네요. 2년 전에 베를린에서 묶었던 



슈타이겐베르거 호텔(Steigenberger Hotel)보다 훨씬 좋았어요.ㅋㅋ 고급스러운 현관 입구~~ ㅋㅋ



와우~ 객실에 들어서니 심쿵심쿵~~ 사실 첫 날은 10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으로 바로 쓰러져 잤어요. 첫 날에는 이런 모습이 아닌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하얀 베게만 있었고 레드컬러의 이불도 없었거든요. ㅋㅋ



팁을 오전에 나올 때 침대 위헤 올려 놓아야 하는데~~ 동전을 놓기도 그렇고 해서 5유로가 제일 적은 지폐라 일정 중에 반만 놓아 든 것 같아요. 놓지 않아도 된다고 하던데~ 그래도 ㅋㅋ



침대의 우측에는 전화가와 충전을 할 수 있는 콘센트 그리고 전등 스위치가 있습니다. 좌측에는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음료가 제공되는데요. 생수와 탄산수 입니다. 파란색 라벨이 생수입니다. 마시지 않더라도 냉장고에 넣어 두면 또 갖다 놓습니다. 그런데 탁자에 그대로 있으면 추가로 놓아 주지는 않으니 참고하세요. 물가가 좀 비싸 밖에서 물과 탄산수를 마시려면 후덜덜~~



옷장과 옷장 안에는 금고가 있으니 이용하시구요. 현관의 모습니;다.



침대 맞은 편에 있는 서재의 모습인데요. 애플TV가 연결이 되어 있고 조하측에는 콘센트가 있어요. 혹시 노트북을 사용하시거나 스마트폰을 충전할 때 편하겠죠. WiFi가 잘 되는 편이랍니다.



커피포트와 전기포트가 있어요. 커피를 마시거나 한국에서 가져온 컵라면을 먹을 때도 요긴하겠죠. 생수가 없으면 커피포트 후면에 있는 물을 써도 되겠죠.



바로 아래에 있는 냉장고의 모습입니다. 유료이니 참고하시구요. 이용할 경우 필요한 컵과 관련 물품들이 바로 옆에 있어요.



욕조의 모습니다. 치약과 칫솔은 제공하지 않으니 준비하셔야 하구요. 빗도 없습니다. ㅜㅜ 헤어드라이기는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치약과 칫솔 그리고 빗이 없다면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호텔 인근에 마트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가운 2벌과 수건들이 종류별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아끼지 말고 마구마구 써주세요. 이렇게 한번 마음 놓고 빨래 걱정없이 언제 사용해 보겠어요.ㅋㅋ



욕조가 없는 객실이라 아쉬웠지만~~ 대리석 바닥에 온기가 있어 기분이 좋구요. 샤워기가 만족스러우니 넘어가자구요. ㅋㅋ 프론트에서 욕조가 있는 방을 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화장실입니다. 비데는 아니네요.



독일 베를린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호텔 802호에서 내려다 본 아침의 모습입니다.ㅋㅋ 비키니 베를린 반대쪽에 전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터미널이 있으니 관광하실 때 이용하시면 됩니다. 모른다구요. 구글지도만 있으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우측은 쿠탐거리 방향이구요. 객실에 따라서는 빌헬름 카이저 교회가 보입니다. 중국요리 중에 계란 볶음밥 강추 1층은 KFC가 있어요. 



지도에서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Berlin) 호텔이 보이죠. 지도 중앙에 카이저 빌헬름기념교회가 보이고 바로 옆에서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할 수 있어요. 기억에 남는 부분을 정리한 독일 베를린 월도프아스토리아(Waldorf Astoria Berlin) 호텔이야기와 숙박시 유의사항 그리고 가볼만한 인근 여행지 및 쇼핑몰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관련글에 여행지의 사진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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