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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 패션

세븐의 아름다운 연인 박한별 엔조이뉴욕에 가면 박한별 구두를 신을 수 있다.

by 핑구야 날자 201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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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 사랑하는 연인 박한별을 언론에 공개했을때 깜놀했어요. 전혀 눈치채지 못하다가 들은 소식이라서 말이죠. 연예정보소식에 빠삭하신분이야 이전에도 알고 계셨겠지만 저 처럼 연예가 중계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만이알게 되니 당연히 놀라겠죠. 원타임의 멤버 송백경의 일본식 매운 카레전문점 아비꼬에 세븐 박한별의 화한을 보내 공식연인임을 보인데 이어 몇일전에는 최근 패셔니스타답게 엣지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모 잡지사 화보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동반출국을 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모태솔로들에게 부러움을 살만한 그들의 행보에 가을은 겨울로 내달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모태솔로지만 박한별처럼 예뻐지고 세븐같은 백마탄 왕자를 만나고 싶지 않으세요. 그러려면 패션은 조금 신경써야 눈길을 받지 않을까요.



박한별 구두 나도 한번 신어보자

엔조이뉴욕에서만 만날 수 있는 루머루즈가 바로 박한별 구두입니다. 프리미엄 수제화 엔조이뉴욕의 루머루즈는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박한별의 우월한 기럭지와 함께 여성미가 한층 돋보이는 곡선미가 눈에 들어옵니다. 외피가 데님으로 되어 있어 따뜻한 느낌으로 가을과 겨울에 조금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힐의 높이가 9Cm로 여성의 자존심을 세우며 보다 길어진 다리에 남친이 화들짝 놀랠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일반적인 가죽소재가 아니라서 차별화된 자신만의 패션에서 자신감을 찾을 수 있고 프랜치코드를 입고 노랑 은행잎이 떨어진 보도블록을 밟는다면 가을이 결고 두렵지 않을 것 같아요 


엔죠이뉴욕에서 선보이는 루머루즈를 좀더 자세히 볼까요. 어떠세요. 신어보면 꼭 누군가 만날 것 같지 않으세요. 이왕이면 속이 살짝 비치는 블랙 브라우스를 입는다면 매력적이지 않을까여. 레드계통의 브라우스는 화려할뿐만 아니라 블랙이지만 블루 분위기가 느껴지기 때문에 가벼워 보일 것 같아 블랙브라우스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아차! 위의 화보는 싱글즈11월호에 나온 거랍니다. 아이폰으로 화보 우측에 있는 QR코드를 찍어보세요. 5% 할인쿠폰이 숨어 있답니다.


루머루즈도 엣지있고 예쁜지만 개인적으로 NY39th Purple Label중에서 Stain Heel이 있는 제품도 맘에 듭니다.


왜 눈에 들어오냐구요. 엘레강스한 스타일로 정면에서는 우아아고 다소곳한 느낌이지만 사이드나 뒤에서 보면 고급스러운 Stain Heel과 함께 약간은 도도한 멋을 주기때문이지요. 여자의 매력아니겠어요. Stain Heel주는 느낌이 남성에게는 유니폼을 입은 여성의 매력처럼 절제미와 함께 왠지 다시한번 이름을 불러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할 것 같아요.
 


조금 더 욕심을 내어 본다면 소가죽의 롱부츠는 어떨까요. 종아리를 착 감기듯이 감싸며 날씬한 다리고 만들어 주고 밋밋한 부츠가 아니라서 3개의 벨트가 포인트를 주어 주위에 시선을 받기에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잖아요.


역시 엔죠이 뉴욕

가격이 조금 궁금해지겠죠. 사실 루머루즈,NY39th Purple Label의 모양에 눈이 들어오자마자 바로 가격에 시선이 가더라구요. 솔직히..ㅋㅋ 제가 소개한 루머루즈의는 138,000원, NY39th Purple Label은 128,000원이랍니다. 보통의 남성구두와 비숫한 가격이지만 무이자 6개월이니 한달에 2만원내외로 박한별구두를 신어볼 수 있겠네요. 역시 엔죠이 뉴욕은 착한 가격에 효자 무이자할부로 가벼운 여성의 지갑을 잘 이해해주는 것 같아요. QR코드로 5%할인까지 챙기셔서 별다방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의 여유로 기분 UP해보세요. 이벤트가 빠지면 아쉽겠죠. 엔죠이 뉴욕에서 11월21일까지 화보속 이벤트를 진행하니 한번 둘러보시구요.

스마트한 엔죠이 뉴욕

아이폰등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신분은 QR코드로 박한별의 화보를 아피폰에 담아 핸드백 속으로 챙겨보세요. QR코드를 잘모르시는 순진하신 분은 포탈 다음에서 QR코드를 찾아보시면 QR코드의 달인이 되실겁니다. QR코드를 아시는 날쌘분들은 아이폰의 QR코드 리더프로그램으로 읽어 보시면 아래처럼 박한별구두를 보실 수 있어요. 구두를 사주면 도망간다는 속설에 더 이상 속지 마시구요. 여성이 먼저 아이폰에 담아 조르기전에 남성이 기분좋게 보여주고 『박한별이 너보다 못하지만 한번 신어주면 구두가 빛날것 같애』하고 립서비스를 날려보세요. ㅋㅋ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6개월 무이자 코피 한방은 참을 만 하잖아요. 안 사주고 쌍코피 터지지 마시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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