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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멀리 나가자니 연말이라 어디든 붐 빌것 같고 그렇다고 아랫목만 지키고 있자니 여우같은 마누라와 토끼같은 아이들의 시선을 피할 길은 없으니 난감하지요. 회식이다 뭐다 나갈 돈도 많고 자동차세도 나와서 주머니는 더욱 가벼워지고 고민들이 많으시지요. 씨티은행에서 이번에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가족과 함께 한다면 근사한 송년회가 아니더라도 행복할 겁니다.. 낮에 가시면 아래 사진의 플랭카드에 새해 소망을 붙일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엽서보내기
씨티은행 홈페이지(바로가기)로 가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납니다. 하단 화면에서 연말엽서 보내기를 Click하시면 됩니다. 그러시면 씨티은행에서 제공하는 많은 엽서를 선택하고 바탕색을 고르시면 됩니다. 전 예쁜 눈 쌓인 집을 선택하고 바탕색은 주황색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아내에게 메세지를 적어보았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2011년 1월7일까지 진행하는데 보내주신 분들 중 2011년 1월 14일 추첨을 통해서 아이패드 5대, 그린산타 테디베어 100개를 선물로 줍답니다. 감사하고 싶은 분에게 마음도 표시하고 선물도 받은 행운을 누려보세요.
테디베어를 내 손에
2010년 12월15일까지 인근에 시티은행에 집에 가지고 계신 중고장난감을 가져가시면 테디베어로 바꾸어 준답니다. 이렇게 모아진 장난감은 씨티은행에서 깨끗히 소독해서 12월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청계광장에서 다른 분들에게 사랑의 선물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따라서 단순한 장남감을 교환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연말연시 씨티은행의 그린산타 운동은 바로 많은 기업들이 본 받아야 할 의미있는 행사입니다. 사랑의 열매사건으로 다소 연말기부 문화에 활력소가 되는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점마다 틀리겠지만 선착순이라 혹시나 하고 씨티은행에 갔었는데 끝났더라구요. 씨티은행의 목표가 빨리 채워져서 다행입니다.
청계광장에서 국내 최대의 대형트리와 크리스마스 특별행사
이미 점등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제는 도심 속의 문화의 거리로 자리잡은 청계광장에서 국내최대규모의 25m 대형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식이 있었습니다. 단순히 점등식만을 하는게 아니라 오프닝공연, 장난감나눠주기, 축하공연,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 그린산타 카페, 그린산타 포토월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쌓아보세요.
어제 저녁에 아이들과 함께 당일여행이라는 이름으로 구로에서 외식을 하고 청계광장에 다녀왔어요. 25m의 대형트리가 청계광장을 밝게 비추고 있어 연인끼리 가족끼리 삼삼오오 기념사진을 찍으며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일루미네이션등이 그린산타와 우산등 여러가지 모양으로 도심을 밝게 빛나게 하고 있어 약간 추웠지만 마음만은 포근했답니다. 큰놈은 사춘기라 차 안에서 나오지 않아 그냥.ㅜㅜ 그래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날이 조금 추운 관계로 차안에서 희망찬 새해를 위해 한해동안 노고한 아내와 공부하느라 애쓴 아이들에게 수고했다고 격려를 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감응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용돈을 주었더니 바로 막내가 내년에 중학생이 되면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역시 막내는 막내입니다. 큰 놈은 제 마음을 아는지 모르느지..ㅋㅋ
씨티은행의 그린산타 이벤트의 의미
씨티은행의 이벤트는 연말연시에 감사하고 싶은 분이나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싶은 분들에게 마음을 담아 편지를 보내면서 다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하는 기업의 마음이 흠뻑 담긴 행사입니다. 또한 자신에게 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더 소중할 수 있는 장남감으로 통해 기부문화의 확산에 일조하는 의미있는 행사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사랑의열매 사건으로 냉냉해진 요즈음에는 더욱 간절하답니다.
또한 미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라고 해도 청계광장에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마음을 담기를 바라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행사가 끝나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그 마음을 이웃과 함게 나누었으면 하는 씨티은행의 행사에 박수를 보냅니다.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요. 따뜻한 말 한마디와 밝은 미소로 바라만 봐준다고 해도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내년에는 시티은행의 이벤트 메세지처럼 『내 인생이 술술풀린다』라고 외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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