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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시작되기전 뜻 밖의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웹스블로그를 인수한 바이럴 블로그 아이블로거의
직원이었습니다. 조금은 머믓하면서 꺼낸 말은 설 연휴 잘 보내시라고 조그만 선물을 보낸다는 전화였습니다.
당황스럽기도 하고 받아야 하나 하는 생각에 그렇게 까지 않하셔도 되는 데...사양의 뜻을 비추기는 했지만..
너무나 감사한 선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일상을 리뷰하는 블로거로 전향을 해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부터
함께 해 온 이웃블로거님들에게는 여느때는 조금은 뻘쭘하기도 한 날이 있답니다. 그래서 단순한 정보를 알리는 것
이라면 이미 포탈이나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는 것이라 정보 전달자로서만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늘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경험과 의견을 아울러서 리뷰를 하려고 애를 쓰지만 쉽지는 않더라구요.
아이블로거는 웹스블로그가 문제가 된 것을 고스란히 해결을 해서 기존 회원들에게 박수를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신생 바이럴 블로그로서 열심히 고객과 소통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활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지금은 리뉴얼을 위해 준비를 하고 있어 현재보다는 더 멋진 모습으로 변신을 하리라 생각을 합니다.
캠페인의 종류는 주로 행사,체험을 위주로 진행하고 있지만 신생 바이럴 블로그 치고는 시작이 좋은 편이랍니다.
다른 바이럴 블로그에 비해 리뷰블로거의 의견에 중심을 많이 두는 편이라 개성을 살릴 수 있어 좋습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리뷰를 하는 블로거분들에게는 좋은 동반자가 되리라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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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블로거의 선물은 리뷰블로거로서 대우를 받는다는 기분도 사실 들기도 했지만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물론 회원이 많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마음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 더욱 성장해서 많은 기업을 알리고 리뷰블로거들에게도 도움이 된다면 이보다 좋은 일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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