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차 아우디, BMW, 벤츠, 렉서스처럼 수입차량인 줄 알았는데 알페온이라니

한국GM의 알페온이 세계명차 아우디, BMW, 벤츠, 렉서스처럼 수입차량과 비교시승을 한다고 해서 응모를 했어요. 아직 발표는 안했지만 은근히 기대가 되는군요. 그러다보니 TV를 통해서나 인터넷에서 알페온만 보이는 거 있죠. 독일명차의 아우디와 BMW 인테리어와 디자인과 미국의 명차 벤츠의 안정성 그리고 일본의 명차 렉서스의 정숙성을 알페온을 통해 얼마나 느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벤트에 당첨만 된다면 정말 좋겠어요.

독일인과 독일명차 오너의 반응

카페에서 소리없이 지나가는 알페온을 보고 아우디나 BMW가 지나간 것으로 착각을 하고 어깨를 들썩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감정을 감추는 듯한 일본인과는 다르게 속내를 드러내는 표정에서 알페온이 아니라 아우디나 BMW의 신상으로 보면서 반은 반가움 반은 놀라움이 제 눈에 딱 걸렸어요.ㅋㅋ 일정한 수준에 도달하지 않으면 판매하지 않는다는 독일의 명차! 알페온에서 그들의 분위기를 느낀다니 놀랍습니다.

일본인과 일본명차 오너의 반응

보통 중요한 손님은 뒷좌석에 앉게 하는게 일반적인데 조수석에 앉은 일본인을 보고 다소 의아했어요. 조수석이든 뒷좌석이든 안전하고 편안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광고가 아니었나 싶어요. 월드클래식럭셔리라는 알페온이니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죠. 조용하면 주위를 둘러보게 되는데 아마도 일본인도 알페온의 정숙함 때문에 알페온의 기어박스부분에 손이 간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에서도 명차가 있다는 사실에 은근히 놀란 표정을 감추는 것 같아요. 아래 동영상속에서 일본명차 오너가 말하는 월드클래식럭셔리 알페온을 들어 보시면 더 느낌이 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