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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중학생추천도서 빠르게 읽는 현대소설을 인터파크에서 신청했는데 포장이 이래서야

by 핑구야 날자 2011.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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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된 아들과 중학생3년이 된 큰아들에게 중학생추천도서로 아내가 인터파크에서 신청한 책이 도착을 했어요.주로 알라딘을 이용하는 편인데 아내는 인터파크를 이용한답니다. 항상 알라딘을 이용하라고 권하지만 인터파크의 서비스가 맘에 들어선지 바꾸지를 않네요. 블로그에 알리딘을 올리고 서평도 알라딘에 올리다보니 포인트가 쌓여서 계속 무슨 책을 읽을지 간만보고 있다가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길을 열다를 신청했답니다.

마쓰시타고노스케길을열다 상세보기



아무래도 기분은 좋지 않아


관리사무소에서 택배가 왔다고 하길레 가보니 책이 도착을 했더라구요. 이번에도 여지없이 인터파크로.
그런데 이게 왠일 8권에 2권 부록까지 총 10권인데. 포장이 열 아이올시다 였어요. 성의가 없다고 해야하나?
그런데 막상 집으로 가져와보니 빨간색 박스에서 보이듯이 찢어진채 온 겁니다.




책은 찍어지지 않아서 그냥 받기로 했지만 무성의한 포장이 기분을 조금 나쁘게 했답니다. 택배를 하던 CJ의 잘못도
있겠지요. 보낼때 부터 파손이 된 상태는 아니었을테니 말이죠. 그러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주문에서 배송까지의
과정에서 인터파크가 조금만 성의를 보였거나 포장에 대한 원칙이 정확히 서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때문입니다.
광고로 아무리 고객을 어쩌고 하는 것보다는 말이죠. 박스에 제대로 포장을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면 상황은 다르죠.
애초부터 포장이 문제였다는 겁니다. 너무나 성의없는 포장에 조금은 화가 났다는 말이죠.



매번 그러게 아니라 더 아쉬운 인터파크


지난번에 구매할때 보내온 책은 예쁜 인터파크 박스에 보냈었거든요. 얼마되지 않아 박스가 그대로 있더라구요.



추천 할 만한 빠르게 읽는 현대소설


포장이 뭐 대수겠습니까? 단지 처음 받을때 기분이 상해서 제가 잠깐 까도남이 되었나봅니다.
빠르게 읽는 현대소설은 총 8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2권의 별책이 첨부되어 총 10권으로 구성이 되었답니다.


어려운 단어를 보통은 페이지 마지막 줄에 설명을 하는데 바로 단어 아래에 설명을 해놓아 문맥을 놓치지 않고 읽어
내려갈 수 있게 되어 좋더라구요. 소설 밖 이야기를 통해 상식의 폭을 넓게 해주어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작품에 대한 투시도를 통해 연관성과 흐름에 대해 다시 집어주어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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