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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다이어트 운동화로 추천을 받은 필라 워킹화 버블런을 신은 첫 느낌은 봄바람 같았다.

by 핑구야 날자 201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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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운동화로 추천을 받은 필라 워킹화 버블런을 신은 첫 느낌은 봄바람 같았어요. 왜냐면 필라 워킹화 버블런을 처음 신고 밖으로 나갔을때 발등으로 시원함이 느껴졌기 때문이죠. 워킹이나 가벼운 런닝을 하게 되면 발에 땀이 나서 아무래도 찝찝함이 남기 마련인데 필라 워킹화 버블런은 통풍성으로 염려를 줄일 수 있었답니다. 필라 워킹화 버블런은 바퀴모양으로 생긴 밑창이 너무 재미있지만 조금은 아동틱한게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막상 신어보니 역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앞에서 부터 뒤쪽까지 라인이 이어져 스타일리쉬하더라구요.



색다른 디자인 몇가지 


봄이라 형광연두색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컬러풀한 스타일을 좋아하긴 하지만 자신이 없어 늘 머뭇거리는 편이거든요.필라 워킹화 버블런의 전체적인 컬러가 아니고 밑창만 형광연두색이라 개성있는 스타일을 표현하는데 적당했습니다.




워킹화의 끈을 묶는 부분이 안쪽으로 박음질이 되어 있어 일반 워킹화보다는 깔끔해보여 스타일리쉬한 분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끈도 연두색과 회색으로 두개를 비교 해보니 연두색이 훨씬 보기 좋았어요.


아침 또는 저녁에 워킹을 하다보면 어두운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형광기능이 있는 운동복을 입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필라 워킹화 버블런도 앞꿈치의 양 사이드와 뒷꿈치의 양사이드에 빛을 비춰보니 반짝임이 나더라구요. 초저녁이나 새벽에 운동을 하더라도 조금 더 안전에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답니다.



내구성 엿보기 


밑장이 바퀴모양으로 되어있어 역동적인 느낌을 주었는데 이음부분이 조금 궁금해서 자세히 보니 실리콘과 비슷한 특수접찹제로 단단히 마무리가 되었더라구요.


깔창은 통풍이 잘되도록 구멍이 나 있어 앞꿈치의 통풍성과 깔창과 연결이 되어 워킹을 하면서 시원한 느낌을 잘 유지하는 비밀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깔창을 들어내고 들여다 보니 역시 꼼꼼한 밖음질이 필라 워킹화 버블런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주었습니다.


필라 워킹화 버블런의 바닥은 실제로 충격을 받는 앞쪽과 뒤쪽 그리고 중앙부분을 다르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아무도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쿠션을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스타일과 내구성에서 느낀 만족감이 과연 워킹할때 워킹화의 본래의 기능까지 이어질까 궁금했습니다. 기성화임에도 불구하고 착용감이 마치 양말을 신은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워킹화가 무거운면 워킹화가 아니겠지만 가벼운것과 편한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제가 체격이 조금 있는 편인데도 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무게감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건 필라 워킹화 버블런의 토닝효과때문이라고 합니다.

 


밑창의 10개의 밸런스 패드가 발바닥의 압력을 분산해서 편안한 피팅감을 제공하기 때문이죠. 또한 밸런스 패드가 체중을 이동을 유도해 바디라인을 살려준다고 합니다. 좀 더 신어봐야 알겠지만 오늘 신어 본 착용감과 무릎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이전과는 달랐다는 겁니다. 참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ㅋㅋ 


이렇게 편하고 가벼운 두가지 느낌도 잠시 뭔가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공기였어요. 뭐냐구요. 이전보다 키가 조금은 커진겁니다. 워킹화가 조금 높아서랍니다. ㅋㅋ 핑구야 날자가 무보정 몸매의 종결자가 되어 살아있는 바디라인을 만드는 그날까지 필라 워킹화 버블런으로 열심히 워킹해볼랍니다. 지구는 둥그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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