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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이엠(EM) 유용미생물군 제품 체험기 - 이엠원액, EM발효액, 탈모방지샴푸, 쌀뜨물세안

by 핑구야 날자 2011.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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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원액, EM발효액, 탈모방지샴푸, 쌀뜨물세안등등의 단어가 떠오르는 이엠(EM) 유용미생물군 제품 체험을 해봤어요. 예전에 EM플라무치약과 EM친환경 탈취스프레이를 사용해 본 적이 있어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EM새차증후군 제거제, 플라무 헤어샴푸, EM 활성액등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몇일 써봤답니다. 이엠(EM)이라는 단어에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분들고 계실텐데요. EM이란 Effective  Microorgnaism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군으로 해석이 됩니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 수십종을 조합하고 배양해서 효용, 유산균 및 광합성 세균을 통해 일상제품에 접목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2009년도에 EM의 발표회에 갔을때 수독물과 EM을 50%섞은 물과 그냥 수돗물에 못을 넣고 실험한 사진입니다. 부식이 더딘 결과를 보여 당시에 놀랬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어설프지만 당시 포스팅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겁니다.(바로가기)


EM 플라무 헤어샴푸

유용미생물군으로 만들어진 EM 플라무 헤어샴푸로 머리를 감아봤습니다. 샴푸을 빼기 위해서는 꼬다리를 돌려서 빼야 합니다. 처음엔 누르기만 했답니다. ㅋㅋ




플라무 헤어샴푸를 눌러 손에 받아서 냄새를 맡아 보았는데 홍삼냄새라고 해야 하나 좌우지간 느낌은 한약같았어요. 거품도 생각보다는 풍부하게 낫고 일반 샴푸와 기능적인 면에서는 별만 차이아 없었습니다. 다만 머리카락에 어느정도 유익한지는 좀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샴푸하고 난 기분은 약각 덜 개운하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마치 일반음식점에서  먹다가 집에서 해준 음식을 먹을때 밋밋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마치 조미료를 많이 넣지 않고 해준 음식 같은 느낌이었답니다.


홍삼냄새가 나서 찾아보니 EM 플라무 헤어샴푸에는 상황버섯, 솔잎, EM 귤껍질, 각종 과일등 천연재료가 EM발효와 숙성을  거친 후 추출한 발효덕분인것 같았어요. 가려움은 없는데 제가 비듬이 조금 있는 편이라 EM 플라무 헤어샴푸에 덕을 본 것 같았어요. 실제 EM 플라무 헤어샴푸덕인지는 조금더 사용해봐야 겠어요.(효능 자세히보기)

EM 새차증후군 제거제

포름알데이드와 VOCs제거효과에 탁월하다고 하는 EM 세차증후군 제거제는 현재 자동차가 새차가 아니다보니 마땅히 사용처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포름알데이드는 새집증후군에도 한몫하는 성분으로 유아의 아토피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성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용한 미생물군으로 지속적인 효과가 기대가 됩니다. 내년에 이사갈 예정이라 고이 간직했다고 사용해볼 생각이었답니다. 그런데 자료를 찾아보니 아니더라구요. 전체 도색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사용을 해야겠더라구요.


새차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은 총 24종으로 포름알데히드와 에틸렌벤젠등은 12개월이상 지속이 된다고 합니다. 놀랍죠. 1년씩이나 지속된다고 하니 새차냄새가 좋다고 할 이유가 없더라구요.


새가구에도 뿌려서 인체에 해로운 포름알데히드를 없애는건 내년에 이사갈때하고 헌차에도 오래된 집과 마찬가지로 미세먼지, 집먼지 진드기, 곰팡이가 새차증후군만큼 위험하다고 합니다. (효과 자세히보기)
EM 세차증후군 제거제는 레버하단의 안전캡을 벗겨내고 사용하셔야합니다. 급한마음에 저처럼 레버를 누르지마시구요.ㅋㅋ 저녁에 EM에 대한 정보를 읽다가 주차장에 가서 EM 세차증후군 제거제를 사용해봤습니다.


EM 세차증후군 제거제를 분사하는 순간을 촬영했는데 기가 막히게 타이밍을 잡았죠.ㅋㅋ 효과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지만 EM 플라무 헤어샴푸나 EM 활성액을 사용해봐서 괜히 깔끔해진것 같더라구요.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12시간도안 창문을 열어놓지 않는게 좋다고 하니 내일 아침이면 되겠군요.


EM 활성액


EM 활성액은 가격도 2,000원 밖에 하지 않아 경제적인게 마음에 들고 실생활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용처는 주방청소, 화장실청소, 악취체거, 화초등 다목적용입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많이 소개도 되었던 EM의 제품은 하나같이 자연을 생각하게 합니다.


EM 활성액을 먼저 EM 활성액 뚜껑에 1/3쯤 덜어 내어서 사용했습니다.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라고 했는데 쑤세미에 덜고 물을 적셔보았어요.


생선을 담았던 접시를 EM 활성액으로 닦아봤습니다. 거품이 나지 않아 긴가민가 했는데로 의외로 쉽게 잘 닦이더라구요. 그런데 거품이 나지 않아서 닦이는건지 아닌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거품이 나야 속이 시원한 분들에게는 서에 차지 않을 수도 있겠죠.ㅋㅋ


도마,행주등을 세척하거나, 음식물에 뿌리면 냄새제거는 물론이고 발효가 되어 퇴비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냄새가 나는 곳의 대부분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보면 무리가 없습니다. 머리감을때도 사용 가능하다고하니 말 다했죠. 뉴스타임의 테마뉴스에서 홍제천의 변화를 보니 유용미생물군의 효과는 대단한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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