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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락

하이트 맥주 맥스(Max) 한박스를 선물로 받아 기분좋게 한잔의 여유를

by 핑구야 날자 2011.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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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투지기님에게 하이트맥주 맥스(Max) 쿠폰을 선물로 받았는데 교환하러 갈 시간이 없다가 기회가 되서 쿠폰을 들고 인근에 있는 대리점에 가서 교환하러 남서울 지점에 갔었답니다. 맥주를 연신 나르고 실고 그러더라구요. 지게차가 어찌나 빠르던지 그렇게 빠르게 운전하는지 달인이 다로 없더라구요. 그나저나 기다리면서 누가 저 많은 하이트를 마시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교환권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에게 물었더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몇달은 지났는데 이제야 쿠폰을 교환하게 되어 기분이 홀가분하더라구요. 다른 쿠폰은 받아도 차일피일 미뤄지다 결국은 유효기간이 지나 아깝지만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이트맥주 맥스(Max) 쿠폰은 다행이 유효기간이 길어서 찾아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직원이 잠시후 하이트맥주 맥스(Max) 한박스를 건네주더라구요. 12병이라 그런지 제법 무게가 나가더라구요.


집으로 가져와서도 몇일동안 바뻐서 마시지 못하고 있다가 아내가 쥐포를 사왔더라구요. 그래서 잽싸게 구워서 시원하게 얼려진  하이트맥주 맥스(Max)를 따라서 마셨답니다. 아내가 먼저 따라주는데 캬 이게 행복이 아닌다 싶더라구요.  받으시요~~ ㅋㅋ




이번에 내가 아내에게 받으시오~~ 이렇게 따라서 건배.. 맥주의 첫잔의 시원함은 정말 최고입니다.


안주가 쥐포면 어떻습니까? 근사하게 차려서 먹지 않아도 시원한 맥주맛이 어디 갑니까?


올 여름 유난히 더울 것 같아요. 그런데 걱정이 없어요.ㅋㅋ 하이트맥주 맥스(Max)가 11병이 있으니까요. 우리는 많이 마시지는 않아요. 딱 한병 따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면 딱이거든요. 그런데 더 더우면 바로 끝장 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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