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게임 워베인, 사이퍼즈 이제는 삼국지천, 적벽, 불멸이 떠오르는 징기스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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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다가오니 신작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요즘 워베인, 사이퍼즈가 관심을 받고 있는데 신작게임 징기스칸 온라인게임이 몽골, 서하, 금나라, 거란의 대결구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징기스칸 온라인게임은 사극의 감초배우 이계인이 홍보모델로 나와 징기스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여주고 있답니다. 지금은 징기스칸 온라인게임은 베타서비스 기간인데도 동시접속자수가 1만명을 넘어서 인기를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는 아니지만 이정도면 눈길을 줄만하다는 거겠죠. 징기스칸 온라인게임은 MMORPG게임으로 Massive Multi-user Online rpg의 약자로 RPG게임의 특징을 근간으로해서 여러명이 약할을 분담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말합니다. 350억을 투자한 신작게임 징기스칸을 초반 공략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몽골제국이 징기스칸의 영광을 이어가지 못하고 서기 1269년 108개의 칸국으로 구성된 황금 종족으로 분열하게 됩니다. 칸국간의 분열은 전쟁으로 이어지고 서방연합군의 진입으로 몽골제국은 큰 위협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사막의 나라 몽골, 산의 나라 서하, 관문의 나라 금나라, 설원의 나라 거란의 백성의 전쟁에 휘말리면서 도탄에 빠지게 되고 몽골인, 위구르인, 페르시아인, 돌궐인, 한인, 슬라브인들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과연 징기스칸의 영광을 이어갈지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온라인게임 징기스칸의 기본적인 시스템사양입니다.

12명의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설산 무녀는 남자 같이 보여요.

징기스칸은 초반에 명성아이템을 구매하는 퀘스트가 주어지는데 처음에는 잘 몰라서 한번 구매하고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그런데 조금 더 하다보니 매 레벨마다 변경해주는게 좋겠더라구요. 향후 레벨이 올라갈때마다 악세사리를 구매해야 하기 때문이죠. 게임을 한 지 얼마되지 않아 명성아이템을 초반에 구매해야 한다는 것만을 안 것도 큰 수확입니다. ㅋㅋ

중국에서 3년간 350억원을 들여 개발한 징기스칸과 500대 500의 대규모 전쟁을 내세운 엠게임의 워베인과 같은날 OBT(오픈베타)를 시작해서 귀추가 주목이 됩니다. 워베인의 대규모 전쟁도 유저에게 어필할 수 있지만 초반에 동시 접속자수가 1만을 기록하면서 호조를 보인 징기스칸은 게임은 자체가 쉬우면서도 콘덴츠의 방대함이 유저들에게 더욱 어필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