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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

해외여행시 사용하는 신용카드 중 수수료가 없는 캐시패스포트는 무슨 장점이 있을까?

by 핑구야 날자 2011.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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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결재하는 수단으로 많이 사용하는게 신용카드죠. 현금은 아무래도 도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죠. 팁 줄 정도만 소지하게 됩니다. 해외 카드마다 장점이 있지만 해외결재시 수수료가 없는 캐시패스포트는 현금인출할때도 카드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서프라이즈하지 않습니다. 현금인출시 국내의 경우는 1300원 내외를 카드 수수료로 내잖아요. 무지 아깝죠. 해외여행시에도 현금이 필요해서 현금인출을 하게 되는데 카드 수수료를 내는게 카드 수수료가 필요없다면 기분이 훨씬 좋겠죠. 해외여행을 계획하거나 자주 가시는 분들에게는 SC제일은행의 캐시패스포트가 은근히 매력적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캐시패스포트의 카드 수수료가 절약이 되면 얼마나 되겠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래서 타 카드사와의 수수료를 비교해볼께요. 캐시패스포트의 자료에 의하면 평균환율 1$에 1,080$로 계산해보니 300$를 인출하게 되면 최고 9,720원이 차이나 나더라구요. 일반 여행자에게도 솔깃하지만 해외여행을 자주 가시는 분들에게는 꽤 절약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여기에 가맹점을 이용할 경우라면 더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가맹점기준도 역시 1,080/$로 기준으로 계산하면 됩니다만 일단 할인되는 폭을 알아보는 것으로 보자구요. 보통 여행시에 사용하는 금액이 300$보다 많은 1000$정도 사용하게 됩니다. 물론 사용하는 곳이 모두 가맹점은 아니겠지만 평균으로 생각해보면 5,4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캐시패스포트에 비해 타사의 신용카드는 27,000원으로 21,600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카드를 분실 할 경우가 간혹 있잖아요. 그럼 불법으로 사용될까봐 분실신고로 당장 중지를 시키게 됩니다. 그런데 캐시패스포트는 메인카드와 보조카드 2장을 받기 때문에 테처하기가 용이해서 좋답니다. 허기사  캐시패스포트 외화충전식 선불카드라서 피해가 충전된 금액범위에서만 되기 때문에 안심이 된답니다.
 

 


외화충전식 선불카드인 cash passport는 카드 1매당 1만$까지 충전을 할 수가 있어 단기해외연수를 떠나는 직장인이나 어학연수를 떠나는 대학생에게는 특히 추천하고 싶은 카드랍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여행, 단기해외연수,어학연수를 떠나는 분들중에 급하게 결정되거나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까운 SC제일은행에서 즉시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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