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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어플,스마트폰어플] 씽크큐브 불법사전 어플추천,고정관념 깨는 이북어플(ebook)

by 핑구야 날자 201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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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유료어플 불법사전은 카피라이터 정철씨가 작년에 책을 출판한 내용을 씽크큐브에서 어플로 만든 이북어플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불법’이란 평범하고 일상적인 생각을 거부한다는 뜻이랍니다. 26년차 카피라이터이기도 하지만 뇌진탕(바로가기)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이기도 합니다. 카피라이터라는 직업은 친구중에 카피라이터가 있어 약간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업을 하지만 당시 광고Copy가 떠오르지 않아서 머리를 쥐어짜다가 술한잔에 생각이 났다고 쪼르르 사무실로 들어가던 생각이 나는군요. 어떤 사물이나 상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여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은 힘든일이기도 하지만 참 매력적인 직업이기도 합니다. 카피라이터는 사물이나 상황을 다른 각도로 또는 정확한 시각으로 봐야하기 때문에 고정관념에서 탈피하면 할수록 기발한 Copy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불법사전 설치하기

아이폰의 AppStore나 아이튠즈에서『불법사전』을 찾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현재는 1.99$입니다. 구매는 쉬어요. 신용카드 중에 MasterCard로고가 있는 카드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여 결재했답니다.(아이튠즈에서 설치하기)




불법사전 초기화면

『불법사전』 발칙편의 초기화면은 저자 정철과 불법사전 시리즈에 대한 소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발랄, 발칵, LITE는 준비중에 있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왜 기대가 되는지는 아래의 리뷰를 보시면 아하~ 하실겁니다. 그리고 불법사전 발칙편은 저자의 소개와  다양한 단어의 고정관념을 깨는 전자책어플을 다루는 방법이 간략하게 설명되어 있는데 쉬워요. 그래서 SKIPㅋㅋ


불법사전 구성부터 깬다.

보통 전자책어플은 책과 유사한 방식으로 구성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프레지화면으로 구성 이되어  다이나믹해서 책인지 게임인지 처음엔 당황했답니다. 첫번째 단어『미치다』에 대한 고정관념을 어떻게 깨는지 볼까요.『미치다』라는 단어가 중앙에서 위로 올라가면서 좌에서 그림과 함께 저자가 고정관념을 깬『미치다』의 새로운 정의로 나타납니다. 그림도 역시 재미있게 표현을 하고 있답니다.

 


정신이 머리 밖으로 나가다. -> 정신이 나간 그 빈자리에 과학으로 설멸할 수 없는 힘이 들어오다. -> 즉 제 정신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을 해내고 마는 초인적인 상태로 미치다를 정의했네요. ㅋㅋㅋㅋㅋ


치질 걸리게 하는 어플

어떤가요. 감이 조금 오십니까? 아이폰에 2000원 남짓하는 금액으로 너무 쉽게 치질을 걸리게 하는 전자책어플입니다. 화장실에서는 절대 불법사전을 설치한 아이폰을 들고 가지마세요. 블법사전을 다 읽을때 쯤이면 똥꼬가...ㅋㅋ 다행히 저는 버스안에서 읽어 다행이었지만 아마도 혼자 실실거려서 미친놈이라고 했을겁니다.ㅋㅋ 26년간의 카피라이터의 경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기발한 상상력은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합니다.


버스를 타고 퇴근길에 책장을 넘기듯이 계속 손가락을 아이폰에 대고 밀어 제끼다보면 어느새 집앞입니다. 이렇게 30분이상을 계속 문지르다보면 지문이 닳아버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북어플(ebook) 불법사전 기능 이런게 좋아요

종이책을 보다보면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접거나 줄을 치거나 접어서 표시하고 하죠. 이북어플(ebook) 불법사전의 화면의 좌측상단의 상자을 눌러 나오는 메뉴중에 즐겨찾기 기능으로 마음에 와닿는 내용을 언제든 편리하게 읽을 수 있답니다.


깨고 싶은 고정관념을 골라서 읽을 수 있는데『불법사전』화면의 메뉴중 중앙에 있는 목차메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목차가 나옵니다. 좌우로 넘기면서 원하는 부분을 읽을 수 있어 읽는 재미가 더하더라구요. 『불법사전』은 반복해서 읽을수록 재미가 있고 뒤늦게 아하~~ 그런말이었구나 라고 골을 때리게 되더라구요. 


무엇을 말하려 했을까?

대화가 되지 않으면 다툼이 일어나게 되죠. 대화를 잘하려면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상대방이 말하는 태도나 첫마디에 이미 OX를 정해버리는 습성을 버려야 합니다. 스스로 살면서 갖고 있는 이해의 잣대는 편견이라는 이상한 놈을 만들게 되죠.


사물과 상황을 정확히 이해하고 때로는 자신이 생각지 못한 각도로 볼때 편견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따라서 상대방이 말하는 의도를 정확하게 받아드릴 수 있어 대화가 되고 다툼은 줄어 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오버한 해석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장 아이폰에 『불법사전』을 설치하시거나 없다면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편견의 중증을 앓고 계십니다. ㅋㅋ

올 가을에 추천하고 싶은 스마트폰 어플

올 가을 책한권을 읽으실 계획이 있다면, 고정관념을 깨는 창조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그저 웃고 싶다면, 힘들어 버틸 용기가 필요하시다면 120개의 고정관념을 깨는 아이폰 어플『불법사전』이북(ebook)어플을 추천해드립니다.(구경하기) 추가 발매될 아이폰 어플『불법사전』발랄편, 『불법사전』발칵편도 기대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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