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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지로 리솜포레스트는 어떨까요? 리솜스파캐슬 워터파크는 여름에 가봤는데!! 지고는못살아리조트라고도 부르던데 뭘까요? 리솜포레스트는 서해안을 따라 가면 되는데 10월 가을여행으로도 어떨까 해서 겸사겸사 알아봤어요. 리솜스파캐슬를 가본지라 길은 익숙할 것 같아요. 리솜포레스트는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에 자리잡고 있는 리조트로 여러분이 잘알고 계시는 금봉낭자와 박달도령의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울고넘는 박달재고개 바로 옆에 있더라구요. 리솜포레스트의 중앙에 박달문화원도 있답니다. 리솜포레스트 뒷산은 주론산이 있는데 배론성지를 비록해 일제시대 송진재취의 흔적과 리솜포레스트 초입에 경은사의 도둑바위등이 있어 일반 리조트와는 색다른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리솜포레스트를 보면 산을 깍아내지 않고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한것 같아요. 실제로 리솜포레스트 홈페이지에 소개글을 보면 친환경걱축자재등을 사용하며 그야말로 자연속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 리조트임을 알 수가 있었답니다.
150년 이상이 되는 노송과 200년 이상이 된 나무들을 통해 수면욕을 마음 껏 즐길 수 있어 재충전의 가을 여행으로 딱~~ ㅋㅋ 보통은 인근에 있는 박달재 휴양림처럼 휴양림을 많이 이용하곤 했는데 몇년전 부터 소문이 나서 쉽게 이용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몇년전 부터는 리솜포레스트 같은 리조트를 선호하게 되었답니다. 지난 여름에 휘닉스파크에 다녀왔는데 리솜포레스트처럼 자연속에 있지 않아 아쉽기는 했답니다.
최근에 리솜포레스트가 드라마를 통해 제작지원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만큼 촬영하기 좋다는 말이겠죠. 시크릿가든, 청풍명월등등을 지원한데 이어 최근에은 최지우, 윤상현이 부부 변호사로 나오는 지고는못살아도 지원했답니다.
최지우, 윤상현이 최근에 티격태격하면서 이혼 소송을 하는 일이 벌어졌는데 사무실 직원들과 양가 모친의 관계등등 여러가지로 결국은 화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떠나는 화해의 여행지가 바로 리솜포레스트랍니다.. 그래서 지고는못살아리조트라고도 부른다죠. 빨간색원에 리솜포레스트가 보이네요
최지우는 여전한 연기력으로 매력발산을 해서 즐겨보고 있어요.윤상현이 많이 컷더라구요. 예전 같으면 최지우와 같이 호흡을 맞출 수 없었는데 말이죠. 시크릿가든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노래 그리고 예능감으로 가능했던 것 같아요.
잠깐 드라마이야기로 빠졌네요. 가을여행지로 괜찮은 리솜포레스트는 지연친화적인 리조트답게 테마정원 및 숲이 참 많은게 인상적이었어요. 테마정원따라서 산책을 한다면 지친 빠떼리 완충하고도 남을 것 같아요. ㅋㅋ 에코힐링리조트라는게 말뿐이 아니더라구요.
리솜힐리스트와 함께 에코-힐링로그램도 진행을 한다고 하니 리솜포레스트를 찾으실때는 미리 알아보시고 등산복과 들산화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가을여행의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리솜포레스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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