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도락

아뺄라씨옹 보르도 와인추천 프랑스 보르도 와인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과 둘만의 시간

by 핑구야 날자 2011. 10. 10.
728x90
반응형

아뺄라씨옹 보르도 중에 보르도와인 추천으로 프랑스 보르도 와인인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은 어떨까요. 둘만의 시간으로도 좋고 지인들과 함께 아뺄라씨옹 보르도중에 프랑스 보르도 와인인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을 마시기 이전에도 몇번 아뺄라씨옹 보르도 와인을 선물로 받아 소개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을 받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더구나 정말 뜯기도 아까운 럭셔리한 포장이 정말 설레이게 하더라구요. 아참 아뺄라씨옹은 원산지라는 말입니다. 다시말하면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의 원산지가 보르도라는 말입니다. 보드로는 프랑스 아키텐 주(레지옹:Region) 지롱드 데파르트망(Department)의 수도랍니다.


보르도와인협회(CIVB)와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소펙사)는 보르도와인이 비싸고 어려운 것이라는 편견을 없애고,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보르도 와인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보르도 셀렉션 100'행사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국내 와인전문가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선정되는 15,000~55,000원 사이대의 경제적인 가격의 보르도 와인100종은 합리적인 가격대비 고 품질의 와인을 경험하고자하는 이들에게 와인 선택과 구매에 훌륭한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2011 올해는 우수한 품질의 와인이 많아 테이스팅에서 동점을 받은 와인을 모두 포함시켜서 특별히 102종이 선정됐다. 그 중에 제가 선물로 받은게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이랍니다.


Malesan Bordeaux Rouge 2008(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의 아뺄라씨옹은 보르도(Bordeaux)입니다. 시중에서 18,000원내외로 구매할 수 있어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없어 가을밤 클래식과 함께 분위기 있는 시간을 갖는데 손색이 없는 와인이랍니다.  롯데주류BG에서 수입했으며 품종은 꺄베르네 쏘비뇽25%, 메를로 75%입니다.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은 깊고 부드러운 다알리아색으로 뒤덮여 톡톡 쏘는 잘 익은 포도의 강한 부케와 어두운 과일의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질 좋은 과일의 깨끗하고 아삭아삭한 맛이 좋은 구성을 이루고 있음. 균형 있는 바디감으로 긴 피니쉬를 느낄 수 있는 와인입니다.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과 함께 하는 음식으로는 구운 양고기나 붉은 육류와 함께 하시면 좋습니다.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의 포장을 뜯기가 너무 아깝죠. 이렇게 예쁘게 포장을 해서 와인선물을 한다면 받는 분도 너무 좋아하길 것 같아요. 와인선물추천으로도 손색이 없죠. 와인에 일가견이 계신분은 맨아래 링크해 논 홈페이지중에 프랑스농식품진흥공사(소펙사)로 가셔도 와인리스트를 보고 레드와인이나 화이트와인을 보시고 화이트와인추천이나 레드와인추천을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통해 추천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예쁘게 포장한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을 열어보니 와인오프너가 함께 있더라구요. 와인을 마시려고 구매하면 오프너가 없어 김빠질때가 있죠. 그런 고객의 마음을 잘 배려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와인 라벨에 아뺄라씨옹의 위치를 지도로 표시와 넘버링도 되어 있어 와인에 대한 품질에 믿음이 가더라구요.


와인잔도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입이 고급이 아니라서 집에 있는 와인잔으로 셋팅을 했어요. ㅋㅋ 코르크를 따니 코르크 마게에도 포도그림이 그려있네요. 평상시는 잘 안보게 되는데 오늘은 눈이 들어 왔어요.


집에 있던 소고기 육포가 있어 아이들 중간고사 준비하느라 노고한 아내를 위해 서비스를 했어요. 초를 찾아봤는데 없더라구요. 이왕 하려면 요리도 해야 하는데 핑구야 날자의 서비스의 한계죠. ㅜㅜ 다음에는 예쁜 초라도 미리 준비해야겠어요. 와인이 남기도 했으니 말이죠.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은 약간 쌉싸름한 맛이 느껴지는 첫 맛이 입안에서 조금 돌려주니까 진한 포도향이 입안 전채로 퍼져 좋았어요.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은 색감도 좋아서 내내 초를 준비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답니다. 그래서 조금은 어둡게 하고 마시기는 했지만요. 주말에 또는 기념일에 부담없는 가격의 말르샹 보르도 레드 2008을 준비해서 아내에게 또는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한다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예쁜 초도 함께 준비를 한다면 더욱 좋겠죠. 음악도 준비하면 참 좋답니다. ㅋㅋ

핑구야 날자의 와인 포스팅

베트 미들러의 더 로즈와 함께 하는 아뺄라씨옹 보르도 와인은 이 밤의 끝을 잡게 하고
아뺄라씨옹 보르도 프리미우스 보르도 화이트 2007과 까망베르 치즈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
 

*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아래의 주소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1. URL : http://www.sopexa.co.kr/board/board.php?board=bordeaux100

2. URL : http://www.enjoybordeaux.com

3. URL : http://www.facebook.com/bordeauxwine

4. URL : http://twitter.com/#!/BordeauxWines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