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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제품발표회 다녀와서 OLEDTV,3D스마트TV,
LEDTV 무엇을 살까 고민됩니다. 애정남!! 도와주세요. 지난주에 OLEDTV,LG시네마3D스마트TV등을 소개하는 LG전자 신제품발표회에서 LG전자의 3D스마트TV의 기술에 충격을 받았답니다. OLEDTV,LG시네마3D스마트TV등을 소개하는 LG전자 신제품발표회에서 이전에 갖고 있던 LG전자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없어지게 될 것 같답니다. 예전에 삼성전자의 서비스와 비교되는 LG전자의 서비스에 대한 불만족한 경험이 있었다고 말씀을 드린적이 있었죠. 그후로 선입견을 같게 되어 삼성전자제품을 많이 선호하게 되었죠. 올해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어 오랜된 TV를 바꾸려고 하거든요. 물론 올해 디지털TV시대의 원년이기도 해서 겸사겸사 바꿀 핑계도 되구요..
반신반의 했던 내 눈 돌리도
LG전자의 신제품발표회를 가면서도 하이마트에서 LED3DTV를 봤지만 그다지 입체감을 느끼지 못했기에 반신반의 했답니다. 그리고 3DTV는 컨덴츠의 부족으로 조금 더 기다려야 된다고 생각을 했던 1인이랍니다. 그런데 젠장~~ 마상 LG시네마3D스마트TV 보고나니 입모양이 O자로 자동 뽕으로 바뀌는 거 있죠.
그럼 내가 하이마트에서 본 3DTV는 어느회사 제품이란 말인가? 그동안 구형TV로 만족하며 살던 소시민의 마음을 이렇게 흔드나? 그래서 LG를 안좋아한다니까? ㅋㅋ
스마트TV가 채널에서 컨덴츠로
스마트TV에서 스마트는 PC기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TV가 PC기능도 한다는 말입니다. 지상파 3사의 방송을 선택할 때는 채널을 위주로 돌리게 되어 사용하였습니다. 앞으로 스마트TV가 발전할수록 방송3사가 채널을 통해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은 컨덴츠을 선택하게 될 것 같아요. 물론 방송3사의 컨덴츠 제작능력을 따라가기는 어렵겠죠. 그러나 케이블방송사업자등등에게도 많은 기회가 주어지면서 시청자들에게는 보다 많은 선택이 주어지게 될겁니다. 그래서 방송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컨덴츠의 질에 의해 시청자의 선택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3DTV 판에서 계급장 떼고 컨덴츠의 질로 더욱 치열한 무한경쟁을 하게 되어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운 일이 되겠죠.
3D스마트TV를 누워서 보면 장님 된다.
거실에서 삽겹살 구우면서 TV를 많이 시청하시죠. 이리뒹굴 저리뒹굴하면서 말이죠. 물론 날씬한 분들은 삽겹살이 없겠지만..ㅋㅋ 3DTV를 3D전용안경을 쓰고 보다가 누워서 손바닥으로 머리를 지지하고 ㅋㅋ 편하게 보게 되는데 어라~~ 앞이 안보여요. 백내장이 왔나~~ 3D안경을 벗고 눈을 비벼보면 정상으로 돌아와 안도의 한숨을 쉰 적 없나요. 스마트TV를 구매할때 전용안경을 아래와 같이 기울여서 보세요. 화면이 보이지 않는다면 건강을 위해서 쇼파에 앉아 시청하시면 됩니다. 타사제품과 비교해보니 LG시네마3D스마트TV는 누워서도 잘 보여 놀랬답니다.
너무나 가벼운 3D안경
3DTV를 보는데 배터리를 넣고 본다면 착용감도 떨어지고 배터리도 교환해야 하고 여간 성가신게 아니죠. LG시네마3D스마트TV의 3D안경은 너무 가벼워서 쉽게 부러질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더라구요. 배터리는 당연히 없죠.
그리고 3DTV를 보면 눈이 쉽게 피곤해진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나요. 그건 3D처리방식의 차이라고 들었어요. 편광방식의 3DTV는 화면 초당재생율이 초당 약 60~80회의 깜박거림이 생겨서 그렇답니다. 이는 마치 초당 60~80회의 윙크를 하면서 TV를 시청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눈이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겁니다. 반면 LG시네마3D스마트TV는 좌안,우안영상이 겹치지 않고 3DTV의 패널에 부착된 FPR필름에 의해 깜박거림이 없어 눈이 덜 피로하게 되는 겁니다. 물론 장시간 본다면 피로하겠지만요. 좌우지간 LG전자의 3DTV의 기술이 앞선 듯 보였어요. 같은 3D안경으로 타사제품과 화질을 비교한 사진입니다. 확실히 차이가 나죠.
개인적으로 놀란 음성인식 기술
LG시네마3D스마트TV의 음성인식기술입니다, 소녀시대를 매직리모컨에다 말을 하니까 쉽게 찾는데 소녀시대가 받침이 없어서 떡볶이를 해보라고 했는데 대박~~ 문장도 완벽하게 인식이 되는 거 있죠. 아이폰은 엉뚱한 걸 찾는데...
요즘 출시되는 TV들의 두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동소이하게 받아드려지는 것 같아요. 다먼 베젤의 두께는 좀 주의깊게 보실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베젤은 TV화면의 외곽에 검은띠 같은거랍니다. 베젤은 터치 칩과 터치패널 안에 있는 터치셀을 연결하는 금속회로 때문에 필요하다고 합니다.크루셜텍의 개발로 없어진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1m정도는 보이더라구요. 베젤의 두께가 얇을수록 화면 몰입도가 높아져 영화,드라마등등을 더욱 빠져들기 쉽게 된답니다. 따라서 3DTV를 구매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화질은 직접 비교해서 시청을 해봤는데 놀랍더라구요. LG전자의 자사 LEDTV와 OLEDTV의 화질비교 사진을 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OLED는 유기발광다이오드라고 합니다. 자체발광이라고 하면 되겠군요. ㅋㅋ 기존의 LED의 단점을 보완한 LED랍니다. OLED는 전력소비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선명한 화질, LCD보다 현격하게 빠른 반응속도, 광시야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LCD에 비해 표현하는 색상이 적은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LG시네마3D스마트TV는 기존의 3D를 더 입체감있게 조절이 가능하고 입체가에 맞게 사운드도 입체화 할 수 있는데 조절전과 비교해보니 전시장 공간이 큰 것을 감안하면 안방에서는 더욱 와닿을 것 같습니다.
게임도 3D로 즐길 수 있지만 기존의 일반영상도 3D로 전환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3D컨덴츠의 부족함을 걱정했던 1인으로서 컨덴츠에 대한 걱정은 다소 해소가 되었습니다. 물론 기존 3D보다는 입체감이 덜 하겠지만...
주변기기와 바람피는 LG시네마3D스마트TV
LG시네마3D스마트TV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도 손쉽게 연결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노트북에서 동영상을 TV로 보내고 노트북에서는 다른 일을 할수도 있답니다. 또한 매직리모컨은 스마트TV를 사용하는데 아주 편리하더라구요. TV에서 인터넷 서핑이나 게임을 할때 레이저 포인트처럼 화면에 포인트를 자우자재로 움직여서 클릭할 수도 있도 휠이 있어(좌측 하단) 스코롤 바를 내리는데 엄청 편하답니다. 스마트TV를 가지고 계신데 휠이 없는 리모컨이라면 글쎄요~~ 화면 내리려면 3박4일 걸릴듯 합니다. ㅋㅋ
도대체 토끼눈을 얼마나 붙여야~~
84인치 UD TV는 역시 3D로 기천만원한다고 하던데 좋다~~ 라고 밖에는 ....바로 LG전자의 기술을 보여주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뒷면을 보니 깔끔하게 케이블을 연결해서 다양한 컨덴츠를 즐길 준비가 되어 있고 두께도 역시 착하더라구요. 살짝 사람들 안볼때 침 바르고 왔어요. ㅋㅋ
긴 시간 LG시네마3D스마트TV를 구경하면서 눈이 너무 높아진거 있죠. 집에 있는 후진 브라운관TV와 바꿀 생각을 하니 깝갑하더라구요. 일단 배가 고프니 스때끼로.... ㅋㅋ
LG전자가 언론을 통해서 큰소리를 치는 이유가 다 있었더라구요. LG시네마3D스마트TV를 본 사람이라면 다들 공감하는 일일겁니다. LG전자의 신제품발표회에서 스마트폰과 연결된 스마트TV와 완벽한 하모니를 보여주지 못한 점을 지적과 전력소모량등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질문을 하는 열띤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분명 세계적인 기술로 단연 앞서가는 LG전자의 자신감이 그대로 전달이 된 듯한 느낌을 받고 왔답니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는 구매를 앞 둔 입장이라 Staff에게 살짝 사양순서를 물었어요. 제일 낮은 사양이 뭐냐고 묻기에는 쪽팔리니까요. 통밥상『LM6690』이 전시중에는 제일 낮은 사양이더라구요. 그래도 삐까번쩍하죠. 부업으로 토끼눈이라도 붙여야 할까봐요.~~우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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