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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LG전자 스마트폰 신상 옵티머스 뷰(VU)가 스마트폰 5인치의 매력을 채워줄 수 있을까?

by 핑구야 날자 201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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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폰 신상 옵티머스 뷰(VU)가 스마트폰 5인치의 매력을 채워줄 수 있을까? 오늘 오전 11시부로 엠바고가 풀려서 여기저기에서 소식을 접할 수 있었어요. 일부 사진이 노출이 되어 옵티머스 스케치다 뭐다해서 얼리어답터들을 애타게했죠.ㅋㅋ 스마트폰의 사이즈를 보면 아이폰(3.5인치) < 갤럭시M(4인치) < 갤럭시S2(4.3인치) < 옵티머스LTE(4.5인치) < 갤럭시 넥서스(4.65인치) < 베가넘버5(5인치) < 옵티머스 뷰(5인치)등 입니다. 스마트폰의 사이즈가 점점 커시는 추세로 이제는 5인치가 트렌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처음에 아이폰을 들고 사용할때만해도 엄청 크다고 생각을 했답니다. 몇 개월 사용하다보니 기본의 피쳐폰은 너무 작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아이폰의 3.5인치가 내 손아귀에 딱이야라고 만족하며 사용했답니다. 


사이즈에 간사해지다. 

3.5인치에 만족하고 살았는데 4인치가 등장하고나서는 아이폰이 작아진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뭐 그런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까이꺼 대중 무시하고 살앗는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4인치대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점점 많아져 낯설지 않게 되더라구요. 4인치대로 보게 되는 넓직하고 큼직한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3.5인치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피쳐폰을 보는 느낌이 들어 조금은 뻘쭘해지더라구요. 아래사진의 첫번째가 노출된 옵티머스 뷰 사진입니다.




아직도 아이폰 3.5인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젠 LG전자 스마트폰 신상 옵티머스 뷰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아직 약정도 남았는데. 우쒸~~ 


4:3 화면비율

LG전자 스마트폰 신상 옵티머스 뷰는 5인치의 4:3의 화면비율을 가진 스마트폰입니다. 유투브에 제공된 티저 동영상을 통해서 본 첫 느낌은 안정감입니다.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니터의 비율과 비슷해서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보니 MS오피스군으로 작업한 문서들이 좌우로 밀거나 올리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노출된 사진으로만 보면 약간은 답답해 보이는 면도 없지 않습니다. 이는 기존의 스마트폰의 3:2, 16:9가 익숙해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프라다의 디자인의 원형을 유지한 듯 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옵티머스 뷰의 스펙

인터넷에서 제공된  옵티머스 뷰의 스펙은 현재까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OS : 안드로이드 2.3
AP :  스냅드래곤 1.5Ghz 듀얼코어
DISPLAY : 5인치 IPS HD
해상도 : 1024 * 768  4:3
카메라 : 전면부 200만, 후면부 800만 화소
메모리 : 8G내장메모리(32G외장메모리 지원) 
기능 :  블루투스 3.0 지원, 근거리 무선통신 NFC지원,DMB(안테나 내장) 
통신사 : LGU+, SKT
통신망 : LTE

인터넷에 노출된 사진으로는 눈길이 잘 가지 않았는데 티저 동영상을 보자마자 동공이 다이아몬드가 되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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