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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HSS-F700 이어마이크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으로 원음에 가깝게, 꼬이지 않는 이어폰

by 핑구야 날자 201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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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S-F700 이어마이크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으로 원음에 가깝게, 꼬이지 않아 좋은 이어폰이랍니다. 혼자 듣는 것 보다 연인과 함께 같은 음악을 듣는다면 HSS-F700 이어폰에서 나오는 사운드로 더욱 가깝게 되지 않을까요. HSS-F700 이어폰 말고도 옵티머스,갤럭시S2,아이폰등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어폰은 필수가 된 듯 합니다. 옵티머스,갤럭시S2,아이폰등 스마트폰등에 기본으로 이어폰이 있어 더 그런것 같아요. 집에도 이어폰이 얼마나 많은지 핸드폰을 바꿀때마다 쌓인답니다. 그런데 어던 이어폰은 잭이 맞지 않아서 무용지물인 경우도 있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이어폰이라 귀에 잘 맞지 않은 경우도 있고 이어폰의 이음새 부분이 쉽게 끊어지기도 해서 보통은 추가로 구매를 하게 됩니다. 귀여운 허시파피인형 옆에 있는 HSS-F700를 보면서 포장디자인도 참 신경을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박스안에 이어폰과 박스에 그려진 이어폰줄과 연동해서 디자인한게 참 마음에 듭니다. ㅋㅋ  


 HSS-F700 이어폰 개봉기

케링케이스, HSS-F700, 이어버드(대/중/소), 제품보증서, 사용설명서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 부분의 알루미늄 헤어라인 피니싱으로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전해집니다.


컬러는 블랙과 레드 그리고 화이트로 스타일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라인이 둥글지 않고 가락국수같이 넙적해서 꼬일 이유가 없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어폰의 라인 중간에 있는 다기능 버튼입니다. 통화중 음악을 들을때 유용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살짝만 누르면 된답니다. 통화하지 않을때는 짧게 누르면 음악듣기/중지 길게 누르면 뮤직플레이 화면에서 음악듣기 및 무작위 재생을 할 수 있답니다. 통화중일대 짧게 또는 길게를 누르셔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어버드를 뺀 이어폰의 속살입니다. 광채피부가 빛나 보이죠.ㅋㅋ


케링케이스는 HSS-F700 이어폰에서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어폰을 가지고 다니다 보면 가방에서 엉키기도 하고 지저분해 보여서 짜증이 날때도 있잖아요. HSS-F700 이어폰의 케링케이스는 한 주먹에 주어질 정도의 크기로 휴대성을 높여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있을 듯 합니다. 다만 컬러가 다양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하단 망에는 이어버드를 넣고 상단의 밴드에는 HSS-F700을 넣으면 됩니다.


이어버드입니다. 대/중/소로 사이즈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겠죠.


HSS-F700의 케링케이스에 깔끔하게 담아서 가지고 다니면 참 좋겠죠.


HSS-F700 사용기

아이폰에 장착을 해보았어요. 저보다는 아이들이 많이 듣는 편이라 옆에서 누굴 줄거냐고 조르네요. ㅋㅋ


HSS-F700의 이어폰 구조입니다. 자그마한 이어폰 안에도 이렇게 많은 부속품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HSS-F700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Driver Unit : Balanecd Armature Type
Sensitivity(dB 1kHz/1mW) : 110dB ± 3dB
Frequency reponse(Hz) 20~20,000 Hz
Max input Power(mW) 80mW
Plug Type : Φ3.5, 4극(갤럭시S지원 안됨) * 갤럭시S2부터 지원
호환기기 : LG휴대폰,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 나노시리즈,갤럭시S2,모든PC,MP3 


일반 다이나믹과 차원이 다르게 균형잡힌 중대역과 보이스코일이 없애고 극히 가벼운 금속판을 사용하여 선명한 고음대역을 느낄 수 있답니다. 노이즈를 제거기능과 함께 원음에 가깝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또한 Armature와 연결로 편진동 발생을 최소화 했다고 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기존 사용하던 이어폰과 비교해서 들어보면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답니다. 


스마트폰 신상 옵티머스 뷰하고 격이 맞는 것 같죠. ㅋㅋ 5인치대 신상 스마트폰이랍니다.


큰놈이 HSS-F700을 유심히 사용해보더니만 아침에 출근할때 찾아보니 가지고 간 거 있죠. 좋은 건 알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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