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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뷰(Optimus Vu) 개봉기로 손에도 쏙 ~ 5인치 스마트폰, 포켓에 쏙 들어가는 5인치 신상 스마트폰을 자랑해볼려구요. ㅋㅋ 4:3의 디스플레이 비율이라 어떨까 했는데 직접 만져보니 역시나 어색했어요. 그러나 그것도 잠시 몇 일을 만지작 거려보니 아이폰이 작아 보이더라니까요. 그리고 손에 딱 맞는 거 있죠. 지난달에 신학기를 맞이해서 아내는 베가, 큰아이는 갤럭시2, 막내는 갤럭시 넥서스로 기기변경을 해주었답니다. 그래서 아이폰3GS를 사용하는 제가 제일 오래된 스마트폰이 되어 버렸답니다. 이번에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옵티머스 뷰(Optimus Vu)를 손안에 넣게 되었습니다. 한방에 역전이 되었죠. 제일 좋은 스마트폰으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사이즈로 기능으로 두께도 얇고 배터리양도 더 많은 옵티머스 뷰(Optimus Vu)를 가진 내가 제일 잘 나가~~ 5인치의 슬림함이 흥분되게 만듭니다.
옵티머스 뷰 개봉기
옵티머스 뷰의 포장박스도 블랙과 레드로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했습니다. 허기사 뭔들 안 예뻐보이겠어요. ㅋㅋ
개봉박두~~ 중앙에 옵티머스뷰가 있고 LG Tag스티커와 간편설명서 그리고 러버듐펜이 보입니다. 어라 나머지는 어지에 있나?
사이드에 가이드지를 들어 올렸더니 USB테이터 통신 및 충전 겸용 케이블과 충전용 어댑터, 스테레오 이어마이크, microSIM스롯용 핀이 숨어 있더라구요.
그럼 옵티머스 뷰(Optimus Vu) 가족들을 자세히 볼까요. 설명서 친구들은 벌써 놀러 나갔네요.ㅋㅋ
옵티머스 뷰 신고식
옵티머스 뷰의 면면을 자세히 살펴보았어요. 손 위에 가볍게 올려 놓았는데 5인치인데도 아이폰3GS보다 가볍게 느껴지는 거 있죠. 5인치 크기면 좀 무거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벼운 168g이라서 그런가봅니다. 갤럭시노트보다 47g이나 가볍네요.
베가를 사용하고 있는 아내가 자꾸 눈독을 들이고 있어요. 몇일전에는 HSS-F700 이어폰을 장남한테 빼앗겼는데 더이상 물러 설 수 없습니다. 먼저 윗면을 살펴보았어요. 5인치라 참 여유있는 배치죠.
특히 마음에 드는 것은 아래사진 1번은 USB데이터 통신 케이블 및 충전기,MHL연결구 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은 마개형식으로 되어 있어 좀 사용하다보면 끊어지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옵티머스 뷰는 슬라이드식으로 되어 있어 맘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궁금했던게 2번이 스피커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디자인 측면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아래 부분도 마찬가지구요.
좌측 사이드 상단에 유심칩을 넣게 되어 있습니다. microSIM슬롯용 핀을 이용해서 마개를 열고 유심칩을 넣어주면 됩니다. 뺄때는 가볍게 안으로 눌러 주시면 반동을 받아 나옵니다. 촌스럽게 손톱으로 빼려고 애쓰지 마시구요. ㅋㅋ
반대편 사이드에는 볼륨조절 버튼이 있습니다.
후면 좌측 상단에 카메라와 후레쉬가 있답니다. 아이폰3GS를 사용하면서 후레쉬가 없어 굴욕적인 나날을 보낸 입장에서는 너무 반갑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카메라의 위치가 마음에 들어요. 아이폰도 같은 위치에 있거든요. 사진을 찍다보면 렌즈가 중앙에 있는 것 보다 조금 더 높이 치켜들 수 있어 유용할 때가 많거든요.
전면 카메라와 소화기 스피커가 있습니다. 800만화소의 후면카메라와 화질은 비교가 되더라구요. 130만화소거든요.
옵티머스 뷰는 옵티머스 태그폰의 NFC(Near Field Communication)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으로 가까운 거리의 접근으로도 데이터를 전송하는 신기술이죠.
예를 들면 옵티머스 뷰에 동봉된 Tag중에 Car를 핸들근처에 붙이고 옵티머스 뷰 후면의 LG로고 부분에 있는 NFC안테나와 연동이 되어 네비게이션 모드로 자동 전환해 준답니다. 참 편리하겠죠. 옵티머스 태그폰은 별 매력을 못 느꼈지만 옵티머스 뷰에도 기존으로 제공해서 나중에 사용해보고 소개해드릴께요. 그리고 LG로고 옆에 스피커가 있답니다.
옵티머스 뷰 하단에 두개의 나사가 있습니다. 전용드라이버만 있으면 분해가 가능하고 배터리도 교체를 할 수가 있습니다. 옵티머스뷰는 배터리가 내장용 한개로 여분이 없는게 아쉬운 부분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2080mAh입니다. 리튬 폴리머(Polymer Battery)방식이라 일반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약 35% 높은 사용량을 보이고 디스플레이를 IPS로 사용해서 이전 스마트폰들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좀 위안이 됩니다.
개인적으로 DMB기능이 없는 아이폰을 사용하다보니 안테나에 대한 집착이 강한 편이랍니다. DMB를 보는 사람들이 어찌나 부러운지....아이폰 사용자들은 알겁니다.
옵티머스 뷰에 기본으로 있는 러버듐펜이 조금 크지 않나 싶을 텐데요. 정전식 터치방식 펜은 최소 지름 5mm 정도가 나와야 하는데 러버듐펜은 3mm 정도까지 줄여 LG의 기술을 엿 볼 수 있답니다. 옵티머스 뷰에서 가장 Hot한 기능중에 하나인 메모기능을 사용할때 사용합니다. 그리고 러버듐펜은 옵티머스 뷰를 더 날씬하게 만들기 위해 폰에서 분리를 한 것 같아요. 슬림하지 않게 만든 것은 그립감등 사용의 편리를 위함인 것 같습니다. 물론 손으로 메모를 해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손으로 사용하는게 더 편리하기 때문에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5인치만 같아라
5인치의 옵티머스 뷰가 커서 가지고 다니기가 거시기 할 줄 알았어요. 그런데 Y셔츠에도 쏙~~ 안주머니에는 넉넉~~ 그리고 뒷주머니도 쏙~~ 초박형이라 Y셔츠에 넣었을때 제일 폼이 나더라구요. ㅋㅋ
그립감은 어떨까요. 4:3비율이라 손아귀에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어색했어요. 피처폰을 사용하다가 아이폰3GS를 처음 잡았을때 처럼 말이죠. 그러나 그것도 잠시 그립감 최고 완전 딱이더라구요.
옵티머스 뷰 스펙
- 크기: 139.6 x 90.4 x 8.5mm
- 무게 : 168 g
- 무게 : 168 g
- 디스플레이: 5인치 IPS (1024x768) Display
- 카메라: (후면)800만 화소(AF LED플래시 지원)/(전면)130만 화소
- 메모리: 32GB eMMC
- CPU: 퀄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 배터리: 2,080 mAh
- 기타 : HDMI, DLNA, Wi-Fi Direct, 지상파DMB 등 지원
A4용지 위네 옵티머스 뷰을 올려 놓았어요. 왜일까요.~~ 우리가 늘 사용하는 A4용지 만약에 A4용지가 길다면 어떻까요. 웃기겠죠. 늘 사용하던 A4용지... 편안한 사이즈 옵티머스 뷰~~ ㅋㅋ 광고 카피같네... 한번더!! 내 손안에 미니 태블릿 옵티머스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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