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블로그의 위블 베스트 리뷰어 제도로 기업과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블로거와 손잡고 진행하는 멋진 제도로 정착되기를 기원합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언제나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지원하는 위드블로그는 바이럴블로그에서 선두권에 있는 업체입니다. 위드블로그는 많은 블로거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을 하면서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진솔한 리뷰를 작성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과장해서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말하거나 현실감없이 미화하는 리뷰는 베스트리뷰어가 되기 쉽지 않습니다. 때로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단점은 날카롭게 지적하고 대안을 찾는 블로거가 베스트리뷰어로 인정을 받을 수 있죠. 이러한 블로거들의 객관성 있는 리뷰가 기업의 알리는데 독이 될 것 같지만 결국은 득이 됩니다.
소비자는 자신의 원하는 서비스나 기능에 따라서 구매를 하게 되고 블로거가 작성한 리뷰의 단점은 서비스나 기능이 우위에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소비자는 언제나 옳기 때문이죠. 따라서 기업은 블로거들의 리뷰 속에 단점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드블로그의 베스트 리뷰어 제도란?
위드블로그의 위블 베스트 리뷰어 제도는 건전한 블로그 문화 정착의 분수령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동안 위드블로그에서 많은 캠페인을 통해서 객관성을 유지하고 꾸준히 활동해 온 블로거들에게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 자격을 주는 제도를 전격 실시했습니다.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의 자격은 문화카테고리(영화/음반/도서/공연)에서 베스트 리뷰어 3회 이상 또는 우수 리뷰어 3회이상과 비문화카테고리(공감 캠페인제외)에서 베스트 리뷰어 1회이상 또는 우수리뷰어 1회이상 선정된 블로거에 한해서 주어집니다.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의 아쉬운 점
베스트 리뷰어제도는 조금 늦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페셜 캠페인이외에는 베스트리뷰어로 선정된 블로거에게 메리트가 많지 않다는 겁니다. 스페셜뱃지가 후에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 명확하지 않아 현재는 명예로만 만족해야 합니다. 베스트리뷰어만의 특별한 스페셜캠페인도 역시 아직까지는 피부에 와닿지 않은 상태라는 겁니다. 좀 더 구체적인 지원이나 계획이 필요한 것 같아요.
위드블로그 베스트 리뷰어제도와 제안
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품격을 높히면서 리워드를 차별화했으면 합니다. 블로거들이 위드블로그의 베스트 리뷰어를 인정해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위젯의 크기로 다양하게 제작해서 블로거들마다 자신의 스킨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드블로그에서는 타 바이럴블로그와는 차별화된 뱃지관리시스템을 확실하게 운영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보자, 매니아, 전문가, 달인, 스페셜, 전통시장으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전통시장 캠페인이 위드 블로그의 자체적으로 볼때는 상당히 큰 프로젝트였다고 해도 뱃지관리의 카테고리 안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뱃지관리 시스템을 통해서 단계별로 올라가거나 어떤 기준에 의해서 리워드나 서프라이즈한 선물을 통해서 블로거들에게 살아있는 제도가 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서브라이즈한 선물은 현물도 좋겠지만 위블베스트초이스를 통한 지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지난 2009년을 마지막으로 서비스가 중지되어 아쉽더라구요.
기업과 블로거을 위한 위드블로그
기업들은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블로거들의 다양한 시선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위드블로그가 지원합니다. 블로거들은 자신의 능력을 통해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다 객관성 있고 날카롭게 분석하도록 위드블로그의 시스템이 도와줄겁니다. 위드블로그는 체험을 통해서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솔직하고 객관성 있게 작성하도록 블로거들에게 리워드로 주문을 합니다. 일반 소비자보다 먼저 제품이나 서비스를 체험해보고 싶은 블로거는 위드블로그에 노크를 해보세요. 앞으로 기업과 소비자의 가교 역할을 블로거와 손잡고 건전한 블로그 문화를 만드는데 위드블로그가 앞장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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