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폰 옵티머스G 1300만화소 괴물폰이 객관적인 결과를 보여주는군요. 옵티머스는 출시전부터 괴물폰, 회장님폰등으로 불리면서 관심을 집중하고 있어요. 더구나 아이폰5가 기대만큼 변화를 주지 못해 반사이익도 기대하고 있는 듯 합니다. 괴물폰 옵티머스G는 LG그룹 역량이 총 동원된 스마트폰입니다. 옵티머스G는 LG디스플레이의 True HD IPS+, LG디스플레이와 LG이노텍이 공동 개발한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 기술, LG화학의 2100mAh 대용량 배터리, LG이노텍의 13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기 때문이죠. 쿼드코어에 메모리 2G는 기본이구요. 아이폰이 LTE를 탑재했지만 이미 VoLTE시대로 접어들고 있죠. 음성은 3G로 데이터는 LTE로 사용하는 것보다 음성과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는 VoLTE가 더 낫죠. 그만큼 배터리 소모량도 LTE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기도 하구요.
괴물폰 옵티머스G는 최고스펙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폰의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성능 테스트에서 삼성의 갤럭시S3, HTC의 One X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바로가기) 놀라운 것은 갤럭시S3가 10위라는 겁니다.
스마트폰의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성능 테스트는 그래픽 칩셋이 운영체제와 얼마나 최적화 되는지, 그래픽 구현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또 칩셋의 성능만큼 운영체제가 뒷받침 해주는 지를 알 아보는 테스트입니다. 그만큼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죠. 덕분에 LG전자의 주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죠.
사용자들은 갤럭시S3가 통신사들의 싸움에 버스폰으로 전락한 사실를 기억하면서 아이폰5도 역시 버스폰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대에 못미치는 아이폰5 덕분에 괴물폰 옵티머스G가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지만 발매 후 얼마나 인기를 모을 지 몹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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