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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손연재가 처음 사용한 손 안에 프린터 포켓포토(PD221) 손연재 만큼이나 앙증 맞아

by 핑구야 날자 201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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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처음 사용한 손 안에 프린터 포켓포토(PD221) 손연재 만큼이나 앙증 맞더라구요. 포켓포토(PD221)는 세계 최소형 모바일 포토 프린터로 잉크 없이 인쇄 가능하다니 놀랍죠. 디카로 사진을 많이 찍다가 요즘에는 스마트폰의 화질이 좋다보니 잘 사용하지 않게 되요. 최근에 공개된 옵티머스G의 경우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하고 나왔으니 말이죠. 보통은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고 스마트폰 메인이나 카카오톡 메인등등에 연결해서 사용하거나 사진갤러리에 보관하고 두고두고 보기도 하죠. 이럽네 LG전자에서 새로 선보인 세계 최소형 모바일 포토 프린터 포켓포토(PD221)는 휴대용 배터리 충전기정도의 크기로 크기에 부담감을 최소화 해주어 관심이 갑니다.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추억을 한장의 사진으로 같이 공유한다면 좋겠죠.



포켓포토(PD221) 스펙



크기 : 7.2 X 12.1 X 2.4 (센티미터, cm)

무게 : 212g

사진사이즈 : 2 X 3 (인치, Inch)

컬러 : 핑크, 오렌지,  실버

충전 케이블 : 5핀

출력방식 :  제로잉크

가격 : 18만9천원



포켓포토(PD221) 기능


포켓포토(PD221)은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을 실시간으로 출력을 하는데 잉크를 사용하지 않는게 장점입니다. 그렇다보니 카트리지나 잉크을 사야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기존 즉석 카메라보다 유지비용이 1/2이상 저렴하답니다. 그리고 잉크없이 어떻게 인쇄가 될까요. 제로잉크(ZERO INK)방식의 기술을 사용하는데 이는 염료분자가 포함된 인화지에 열을 가해서 컬러를 재현합니다.



그럼 어떻게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포켓포토(PD221)로 전송을 할까요. 블루투스나 NFC(근거리 무선통신)로 무선 전송을 하게 됩니다. 라인이 없어 한결 편하죠.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다를 듯 해요. 



주머니에 쏙 들어가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도 스미트폰 기종이 달라서 공유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 더욱 필요할 것 같아요. 물론 메일로 전송하면 되지만 번거롭게 느끼는 분도 있을 듯 합니다.



생일등 각종 기념일, 프로포즈등 이벤트, 여권/중명사진 출력, 과제물 제작등 다양하게 사용이 될 수 있어요. 포켓포토 전용 앱을 통해 QR코드 및 메시지 삽입은 물론이고 다양한 필터 및 디자인을 적용, 개성에 따라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답니다. 



전용 앱은 안드로이드 앱 장터인 구글 플레이 (Google Play)에서 내려 받을 수 있어요. 의외로 사용처가 많지요. 인화지는  1팩에 10매로 가격은 5,000원입니다. 한장당 500원인 샘이네요. 조금더 많이 양산이 되면 포켓포토(PD221)나 인화지 가격도 내려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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