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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학업

신기한 한글나라 유아 한글교육을 제대로 배웠던 우리 아이들 지금은?

by 핑구야 날자 201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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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한글나라로 유아 한글교육을 제대로 배웠던 우리 아이들의 어릴때가 생각이 납니다. 신기한 한글나라의 역사가 최소한 우리아이들 나이 이상은 되었다는 말이 되는군요. 신기한 한글나라가 오랜 세월동안 유아 한글교육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는 것은 많은 부모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겠죠.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한 한글나라를 선택한 아내가 현명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기한 한글나라를 보고 딴지를 걸기는 했지만 아내가 하는대로 냅둔게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첫아이를 키우던 어느날 우연히 침대 밑에 많은 책들을 보고 놀란 일이 생각납니다. 빠듯한 살림에 부담도 부담이지만 이제 돌이 지난 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가 한글을 가르친다고 알아듯겠냐고 쓴소리를 했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남편들의 일반적인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처음으로 엄마를 외치던 날


첫 아이가 처음으로 엄마를 말할때 얼마나 자랑을 했던지 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아빠라고 말했다고 우기기도 했지요. 그리고 걷기 시작하던 때의 기억이 아른아른 하네요. 말을 따라하기 시작하면서 잘 따라하는 아이를 보고 혹시 우리 아이가 천재는 아닌지 혼자서 소설을 쓰기도 하지요.ㅋㅋ 신기한 한글나라에서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모든 아이들은 두 돌 전후로 언어 습득능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어휘력 폭발기를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가 신기한 한글나라를 구매한게 아닌가 싶어요. 보통은 친구들끼리 결혼시기도 비슷해서 유아교육에 대한 정보도 많이 주고 받아서 알게 된 것 같아요.




신기한 한글나라 선생님이 생각이 나네요


30개월 이전에 한글을 가르치는 것은 단순히 한글을 익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지능을 향상 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신기한 한글나라를 구매하고 제 기억으로는 추가로 얼마를 지불하고 신기한 한글나라 선생님으로부터 한글을 배운것 같아요. 지금도 신기한 한글나라 교사 서비스를 하고 있겠죠. 그런데 1주일에 1~2회 오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신기한 한글나라에 강의료를 지불했는데 꼴랑 10분을 가르치고 가길레 아내에게 싫은 소리를 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아내가 하던말이 아이들이 집중하는 시간이 10분 내외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신기한 한글나라를 배운 아이들은 어떻게 성장했나?


신기한 한글나라로 한글을 배운 첫째 아이, 그러나 둘째는 첫째 만큼 신경을 쓰지 못했어요. 그래도 둘째가 눈치가 빨라서 형 따라 잘 성장을 했지요. 신기한 한글나라 덕분도 있지만 아내가 신기한 한글나라를 가르친 이후에도 책을 많이 사주었을 뿐 만 아니라 미리 읽고 아이들과 대화하면 많은 노력을 헸지요.  그래서 책을 무척 좋아한답니다. 집안에 책이 많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신기한 한글나라로 한글을 배우는 것은 단순 한글만을 깨우치는 것만이 아니라 생각하는 힘을 길러 사고력과 지능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4배가 높게 되는 것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그 이후에 부모들이 지속적인 관심으로 관리를 하는게 매우 중요하답니다. 


집안 서열 3위로 밀려나던 서러움~~


여전히 건재한 신기한 한글나라가 요즘은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보면서 격세지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신기한 한글나라로 한글을 깨우친 아이가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신기한 한글나라는 4단계로 한글을 배우는데 낱말단계, 한글단계, 자소단계, 동화단계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 60주동안 배우는 각 단계별 수업내용입니다. 



바나나, 사과등 낱말카드를 보여주며 한글을 가르치던 생각이 납니다. 아내가 대부분 가르치고 전 피곤하다는 핑계로.. 립서비스만...ㅋㅋ



신기한 한글나라 선생님에게 한달을 넘게 사제지간(ㅋㅋ)으로 지내더니 신기한 한글나라 선생님이 오시는 날에는 졸지에 서열 2위에서 3위로 밀리게 되는 서러움을 겪게 되었죠. 당연한 결과지만...



우리집당 서열 3위로 밀릴 수 밖에 없는게 재미있는 학습교재로 아이를 즐겁게 해주거든요. 퇴근해서 아이에게 해주는 거라고는 립서비스 뿐이었으니 말이죠. ㅋㅋ 그리고 교육이 끝나면 아이에 대해서 아내에게 말해주며 가정학습 교재로 가르치는데 도움을 주었던 것 같아요.



신기한 한글나라 이벤트


2세가 태어날 예정이거나 이제 돌을 앞둔 부모님이라면 아이의 교육에 대해 준비를 하고 계실텐데요. 신기한 한글나라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우리도 필요할때 임박해서 구매하지 않고 미리 사둔 것 같아요. 침대 밑에서 책과 교재가 많았었거든요.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웃음이 나오네요.(이벤트 바로가기)



두번째 이벤트신기한 한글나라 수업을 무료로 채험하는 기회, 3개월간 재미나라 무료이용권도 받을 수 있답니다. 신청해보세요. 운이 좋은 부모님은 사은품도 챙기시구요. ㅋㅋ(이벤트 바로가기)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느낀 것은 좋은 교재도 물론 중요하지만 부모가 얼마나 열의를 갖고 지속적으로 아이와 함께 하느냐입니다. 한글을 깨우치고 책을 스스로 읽기 시작하면 가르치려고만 하지 말고 부모가 먼저 공부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동화책도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먼저 읽고 아이에게 권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읽은 책에 대해 대화를 하는데 참 중요하답니다. 오랜만에 우리 아이들이 배웠던 신기한 한글나라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젠 유아 한글교육하면 하면 신기한 한글나라가 대명사가 된 듯 해요.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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