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뷰2 핑크 옵티머스뷰에서 망설이던 하드웨어,디자인,기능,스펙 얼마나 바뀌었나? 옵티머스뷰2가 몰라보게 변신해 화제입니다. 옵티머스뷰2 핑크의 매력포인트을 제대로 느꼈보셨나요. 옵티머스뷰2는 옵티머스뷰를 사용하던 분들이나 몇가지 이유로 옵티머스뷰2를 선택하는데 망설인 분들에게 확실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탈바꿈해서 나왔어요. 이번에는 LG전자에서 별도의 런칭행사를 하지 않았죠. 그만큼 기존의 옵티머스뷰 마니아들에게 충분히 어필했다고 판단을 한 것 같아요. 23.5%의 시청율로 화제가 된 신사의 품격에 공개되면서 더욱 인기를 모았답니다. 아내도 옵티머스뷰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동안 사용하던 스마트폰들보다 훨씬 만족도가 높답니다. ㅋㅋ 사실 제가 더 맘에 들어서 사용하려다가 무력에 못이겨 양복하기는 했지만 덕분에 한동안 하트를 많이 받았답니다.ㅋㅋ
옵티머스뷰2의 더욱 강력해진 하드웨어
옵티머스뷰를 처음 사용할때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만 사용하기에도 넉넉했어요. 점점 사용량이 많아지다보니 배터리가 좀 아쉬웠했어요. 그런데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배터리 하나가 더 있어야 안심이 되나봐요. 이번에 옵티머스뷰2는 리튬이온으로 바뀌면서 탈착식으로 바꿨지요. 대박~~ 배터리때문에 망설인 분들은 고민이 사라졌겠죠. 더구나 용량도 70mAh가 늘어난 2180mAh로 확실하게 바뀌었답니다. 대신 두께가 0.9mm 늘었지만 큰 차이를 못 느낀답니다. 옵티머스LTE2에서 선보여 히트 친 2GB RAM을 장착해서 다양한 어플을 실행해도 뻗지 않는 튼튼한 심장을 갖게 되었죠.
CPU는 옵티머스LTE2에 적용되었던 1.5GHz 듀얼코어 MSM8960 싱글칩으로 기존 대비 효율을 더욱 높혔답니다. 여기에 LGU+의 최신 음성통화기술인 VoLTE와 멀티캐리어를 지원하고 있답니다. LTE는 음성은 3G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배터리소모량도 더 많았거든요.
옵티머스뷰2가 제공하는 원키는 폰을 잃어 버렸을 때 경고음 발생, 셀카를 흔들림 없이 찍을 수 있는 리모트 셔터, 음악을 손쉽게 리모트 컨트롤, 운전 중 혹은 설거지 도중 스피커폰 동작을 할 수 있는 똘똘한 녀석이랍니다.
옵티머스뷰2의 더욱 컴팩트해진 디자인
옵티머스뷰가 4:3의 화면비로 세상에 첫 선을 보일때 어찌나 말이 많던지...A4용지도 4:3, 교과서도 4:3비율을 사용해서 안정감있는 사이즈인데도 말이죠. 뭐든지 변화에는 바람이 불기마련이죠. 지금은 50만대이상이 팔려나가는 기록을 통해 뽄떼를 보여 주었죠. 이번에 옵티머스뷰2는 손이 다소 작은 여성고객들에게 디자인과 그립감을 모두 만족시켜 역시 LG전자의 이유있는 상승세를 보여주었어요.
옵티머스뷰2는 옵티머스뷰에 비해 세로 7mm, 가로 5mm 줄이고 부드러워진 각이 그립갑을 확실하게 잡아주었죠.
러버듐펜도 더욱 얇아진 촉으로 섬세한 필기가 가능해졌답니다. 케이스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케이스에 러버듐펜을 세로로 장착할 수 있게 되어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옵티머스뷰2의 컬러도 핑크를 추가해 Illusion Black, Illusion White, Illusion Pink 세가지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어요. 상단에 있던 옵티머스뷰의 전원버튼이 옵티머스뷰2에서는 오른쪽 사이드 상단으로 이용했어요.
퀵 메모키도 상단에서 좌측으로 이동을 시켜 전체적으로 한손으로 사용하는데 더 편리하도록 했더라구요. 별도 구매이기는 하지만 무선충전기능을 추가해서 다른 5인치대 스마트폰에서는 볼 수 없는 더욱 편리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옵티머스뷰2의 괜찮은 기능
옵티머스뷰2의 업그레이드된 노트북어플은 손글씨로 같은 사용자끼리 손글씨로 대화를 할 수 있는 뷰톡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었죠. LG전자의 옵티머스뷰2에 핑구가 등장해서 깜놀했어요.ㅋㅋ 제 닉네임이 『핑구야 날자』잖아요.
무려 44개의 언어를 카메라 스캔으로 인식해 최대 64개 언어로 빠르게 번역해 주는 옵티머스뷰2의 Q트랜스레이터(QTranslator)는 낯선 언어의 안내문이나 표지판, 메뉴판 등에 스마트폰 카메라만 갖다 대면 자동으로 번역해주기 때문에 해외여행에 매우 유용하겠죠. 문장은 과연 얼마나 정확한 번역이 될지는 사용해봐야 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무려 480여가지의 셋톱박스, 오디오, 에어컨 등 집 안의 가전제품을 제어해주는 옵티머스뷰2 Q리모트(QRemote)기능입니다. 특히 ‘홈 디텍팅(Home Detecting)’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가 집에 들어가는 순간 이미 등록된 와이파이 신호를 인지하기 때문에 잠금화면 상태에서도 리모컨 자판이 자동으로 표시됩니다. 대박이죠. 이젠 리모컨 찾을 이유가 없겠죠.
멀티태스킹의 파괴적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는 옵티머스뷰2 Q슬라이드는 하나의 디스플레이에서 서로 다른 2개의 전체 화면을 동시에 겹쳐서 보여줍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화면을 줄이는 일부 신상 스마트폰과는 달리 화면을 줄이지 않고 동영상 위에서 카톡을 한다던지 그 밖에 다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자막이 있는 외국 드라마를 보다가 궁금한 단어가 나오면 역시 드라마를 보면서 단어장이나 인터넷 창을 열어 검색하면 됩니다.
LED Indication은 상단에 LED 표시등에는 확인하지 않은 문자나 부재 중 통화 등 놓치기 쉬운 알림을 알기 쉽게 보여주어 놓치는 연락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습관처럼 옵티머스뷰2를 열어보지 않아도 되겠죠.
옵티머스뷰2 스펙
그동안 옵티머스뷰를 사용해보고 싶었던 분들에게는 옵티머스뷰2가 새롭게 변신한 모습이 결정을 쉽게 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하드웨어,디자인,기능,스펙에서 짱짱한 녀석으로 변신한 옵티머스뷰2가 좀 더 큰 화면으로 미니 태블릿같은 느낌과 주목받고 싶은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아요. 특히 여성에게는 옵티머스뷰2 화이트와 옵티머스뷰2핑크 사이에서 고민이 조금 되겠지만... 10월쯤에 옵티머스 뷰2 핑크가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본 포스팅은 LG모바일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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