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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베가R3 사용후기 - 스냅드래곤 S4 Pro의 뛰어난 퍼포먼스로 한국시리즈 기분을 먼저 즐겨

by 핑구야 날자 2012.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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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R3 사용후기입니다. 5.3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R3의 스냅드래곤 S4 Pro의 뛰어난 퍼포먼스로 한국시리즈 기분을 먼저 느껴보았어요. 베가R3를 처음 만져 본 것은 지난달 말이었어요. 첫인상은 시원스런 5.3인치 대화면과 그립감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이었어요. 런칭쇼에서 같이 본 지인들의 같은 느낌으로 베가R3를 말하더라구요. 보는 눈은 다 비슷한것 같아요. 베가R3 블랙 출시에 맞춰  베가R3 블랙을 사용하게 되어 기분이 좋네요. 베가 R3블랙 개봉기와 곁들여 베가R3의 기능과 베가R3 사용후기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답니다. 일단 베가R3를 손에 쥔 느낌은 5.3인치 대화면이면서도 손에 착 달라붙는 그립감과 마음에 들어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더구나 요즘 트랜드인 1300만화소 카메라에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스냅드래곤 S4 Pro로 단단히 무장한 녀석이죠.



베가 R3 막강 스펙


베가 R3 스펙을 보시면 요즘 뜨는 스마트폰의 최강스펙을 모두 갖추고 있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1280*720의 해상도를 가진 5.3인치 대화면이면서도 한국인의 평균 손 크기에 최적화되었죠. 세계 최고 수준의 제로테크 기술로 73% 전면 스크린 비율이 그립감과 동시에 5.3인치의 대화면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랍니다. 스냅드래곤 S4 Pro, 그리고 2GB 램, 1300만 화소의 후면카메라 여기에 외장메모리거 무려 2TB까지 지원한다니 놀랄일입니다. 이러다가 PC시장도 잠식시키는 거 아닌가 몰라요. ㅋㅋ




베가R3의 CPU 스냅드래곤 S4 Pro+ 이미 벤츠마크자료로 뛰어난 퍼포먼스가 입장되었죠. 가장 많이 판매된 갤럭시S3와 비교해보면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 삼성의 모바일 마케팅을 제외하면 과연 소비자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베가R3의 고객을 위한 배려


늘 한결같이 고객의 요구에 가깝게 다가서려는 팬택의 노력이 이번 베가R3에서도 잘 보여지고 있습니다. 착탈식 배터리로 2600mAh의 용량으로 2개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입장에서는 1개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게임이나 동영상등을 많이 보는 분들에게는 든든하게 느껴지는 부분이죠. 



그리고 이전보다 약 2배 빨라진 급속충전 때문에   더욱 매력적이죠. 베가R3가 가장 오래가는 배터리를 구현했다고 하니 주목할 만한 대목인것 같아요. 배터리 케이스도 베가R3를 거치할 수 있도록 만들졌으며 별도의 배터리 케이스도 있어 세심함에 놀랬습니다.



그리고 충전도 2개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듀얼포트로 만들어 효율성을 높인 점도 좋았어요. 그리고 액정 필름도 넣어서 작지만 고객감동을 위해 많이 신경을 쓰고 있더라구요.



베가R3의 1300만화소의 카메라


800만화소 카메라로도 사용할만 하지만 1300만화소의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나면 지름신이 움짤모드로 아른거리게 되죠. ㅋㅋ 



베가R3의 1300만화소 카메라로 14층에서 찍은 동영상을 확대해도 깨짐이 없어 놀랬답니다.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피사체를 손으로 터치해서 포커싱해주면 피사체를 따라가면서 포커스로 담아내는 오브젝트 트레킹 포커스 기능은 짱이죠. 제가 사용하는 캐논DSLR650D에 있는 기능이라 더 놀랬어요. 렌즈 돌아가는 소리가 촬영하는 재미를 더해주었어요. 물론 정지화면을 찍을때는 터치포커스 기능을 사용하면 되구요.



더구나 베가레이서에서도 선을 보였던 기능인데 이번에 베가R3에서는 국내 최다 명령어 음성인식기능으로 촬영하는데 편리하게 할 뿐만 아니라 셀카족들에게는 엄청 인기를 끌 기능이랍니다.



베스트페이스 기능은 인물사진을 촬영할때 너무 편하답니다. 특히 아기의 얼굴을 담을때는 너무 편할겁니다. 아이가 가만히 있지 않잖아요. 한방에 찍고 마음에 5장 중 마음에 표정을 선택하면 되거든요. 순간포착이 참 편리하더라구요 



5.3인치 대화면으로 게임해야


무엇보다 대화면 5.3인치로 게임을 즐기는게 최고의 손맛이 아닌가 싶어요. 스냅드래곤 S4 Pro+의 쿼드코어와 2G램 그리고 빵빵한 2600mAh 배터리의 막강한 스펙으로 게임을 해보았어요. 요즘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플레이오프전이 한참이죠. 넥센 프로야구 마스터 2013을 즐겼답니다.



베가R3의 전면을 보면 빈틈이 없을 정도로 화면을 꽉 채워 넥센 프로야구 마스터 2013을 하다보면 금방 몰입이 됩니다. 제로베젤의 효과가 아닌가 싶어요.


내가 마음에 들었던 베가R3


베가R3 뿐만 아니라 시중에 판매되는 스마트폰들이 새로운 기술과 특징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사용되는 것은 아니죠. 사용자마다 사용하는 기능들이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특징으로 내세우지 않던 부분에도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과거 스마트폰에서 아쉬운 부분이 멀티태스킹이 원할하지 않다는 거였죠. 그런데 동영상을 보다가 웹서핑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미니윈도우 기능을 베가R3d에서 선을 보였죠. 뮤직, DMB, 동영상, 노트패드, 전자사전, 스케치등 6종의 멀티브라우징으로 국내 최다죠. 동영상을 보다가 사전을 이용해 원하는 단어를 찾거나 웹으로 조회를 할 수 있어 한번에 2가지 일을 할 수 있죠.



메인화면 하단에 로마글자 같은게 6개가 있어요. 처음에는 뭔가 했답니다. 알고보니 모양대로 화면에 그리면 바로 잠금해제가 되면서 기능이 연결되더라구요.ㅋㅋ 텍스트액션기능을 이용한 기능이죠.



베가R3의 텍스트액션은 메모를 문자로 인식해서 전화를 걸거나 메세지를 보내기도 하고 검색도 가능해서 여러가지로 쓸모가 많았어요.



브라우저를 이용해 웹 서핑도 많이 하게 되는데 베가R3는 크롬처럼 열어 본 페이지를 탭으로 구성해서 너무 편했어요.

 


베가R3는


베가R3를 사용하면서 뭔가 허전하다는 느낌이 들어 고민해보니 5인치대 스마트폰인데 펜이 없더라구요. 옵티머스뷰2, 갤럭시노트2에도 있는데 팬택은 왜 없을까? 아마도 5.3인치의 대화면이면서도 한손으로 편하게 사용이 원할하도록 컨셉을 잡아가는 것 같아요. 



베가R3 후면을 둥글게 처리해서 그립감을 극대화한 것도 같은 이유일겁니다. 키패드를 입력할때도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죠. 26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2개로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 이보다 좋은 스펙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일상에서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참 많이 찍는데 편리한 기능들로 무장한 1300만화소의 카메라가 주는 즐거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것 같아요.


‘본 포스팅은 SKY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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