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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아이폰5 화이트 국내출시일보다 먼저 구매한 아이폰5를 직접 만져보니 참 가볍더라구요.

by 핑구야 날자 201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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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화이트 국내출시일보다 먼저 구매한 아이폰5를 직접 만져보니 참 가볍더라구요. 아이폰5 화이트 국내출시일, 예약판매를 기다리는 분 많죠. 그러나가 지난번 갤럭시S3가 버스폰으로 똥값에 대량으로 풀릴때 변심하고 구매하신 분이 참 많았어요. 옵티머스G가 출시되기 전에 똥탕을 튀긴거라고 말들을 하기도 합니다. 맞는 말이라면 정말 치사한 마케팅입니다. 좌우지간 아이폰5 화이트 국내출시일이다 예약판매다 하면서 11월2일에 출시예정으로 알려지면서 기대한 분이 많은데 결국 전파인증을 SK에서 재신청한 상태입니다. 항간에는 이이폰5 화이트의 물량때문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막상 아이폰5 화이트가 국내출시일이 결정되어 판매되면 구식폰이 되지 않을까하는 빈정거림도 들립니다. 



지난번 옵티머스G 스타일하우스에 갔을때 더블로거 영민C님이 홍콩에서 구매한 아이폰5를 보여주어 아이폰4와 비교하면서 만져봤는데 아이폰4보다 20%가벼워졌다고 하는데 너무 가벼워 속이 빈 것 같더라구요. 제 취향과는 좀 다르지만 아이폰5 화이트의 뒷면의 산화피막 6000 시리즈 알루미늄은 아이폰4의 느낌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특히 윗쪽과 아래쪽에는 세라믹 유리로 만들어진 인레이는 아이폰5화이트를 더 길어 보이게 하였습니다.




아이폰4와의 크기를 아이폰5 화이트와 비교해보니 좀 더 길었어요. 물론 스크린 사이즈도 3.5인치에서 4인치로 커졌답니다.



아이폰4와 아이폰5 화이트의 두께도 비교해보니 아이폰4에 비해 18%가 얇아졌답니다. 아이폰5 화이트라 그런지 사이드에서 화이트로 처리해서 역시 애플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폰5 화이트 좌측에는 음량조절버튼과 음소거 버튼이 달려있네요. 국내 스마트폰들은 음량조절버튼이 일체형이 많은데 분리가 되어 아이폰만의 색깔을 그대로 유지하였습니다.



아이폰5 화이트 우측에는 배터리 일체형이라 유심칩을 넣도록 되어 있답니다.



아이폰5 화이트 상단에는 전원버튼이 있네요. 헤드폰 미니잭이 없어졌네요.



아이폰5 화이트에서는 3.5인치 헤드폰 미니잭이 하단으로 위치를 바꿨어요. 음악이나 동영상을 듣다보면 이어폰줄이 걸리적 거릴때가 있는데 이를 고려하게 아닌가 싶어요. 30핀짜리의 충전단자가 라이트닝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아이폰5 화이트를 처음 본 느낌에서 강열하게 남는 것은 사파이어 크리스탈로 만들어진 아이폰5 화이트의 카메라 표면과 크리스탈 다이아몬드로 커팅한 모서리입니다. 역시 애플의 디자인이다 싶었어요. 특히 빗각 모서리의 광택은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력적인 비주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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