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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갤럭시S4와 비교되는 옵티머스G 프로 화이트의 Full HD IPS 디스플레이 강점에 주목

by 핑구야 날자 201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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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4와 비교되는 옵티머스G 프로 화이트의 업그레이드 된 IPS 디스플레이 강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LG전자가 최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에 하나인 2013 레드닷 디자인상(2013 reddot design award)’에서 ‘대상(Best of Best)’ 1개를 포함해 총 27개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여기에 옵티머스G 프로도 포함되어 있죠. 그러니까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말이 되는 군요. ㅋㅋ 그렇다면 2013년 신상 스마트폰의 기준이 되는 5인치대의 풀HD를 더욱 빛나게 하는 IPS디스플레이가 어떻게 좋아졌을까요. 아몰레드는 명암비가 높고 자발광소자라 그런지 확실히 오래보면 눈이 아프지만 Full HD IPS는 상대적으로 눈이 덜 피곤하게 됩니다. 



더욱 놀라운 풀HD Screen


2013년 스마트폰 트랜드인 5인치대 Full HD에 대해서 좋다고는 하는데 감이 잘 오지 않으시죠. 그럼 일반 HD와 비교해서 볼까요. 갤럭시S2이기는 하지만 화면의 화질이나 선명도 그리고 화면의 크기를 비교해보니 확 와 닿닸더라구요.




그럼 아몰레드로 보여지는 영자 신문을 확대한 사진을 볼까요. 어떤가요. 선명도가 떨어져 보이지 않나요.



이번에는 옵티머스 G프로의 Full HD IPS로 영자신문을 확대해서 보았습니다. 좀 더 선명하게 보이죠.


이러한 차이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라면 좀 더 신경을 쓰는게 좋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도록 가이드도 해주어야 겠지요. 그렇다보니 제조사는 달라도 각 스마트폰 제조사가 IPS 디스플레이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이유가 아닐까요. 애플은 레티나 디스플레이, 팬택은 소니 디스플레이들 사용하는 것 처럼 말이죠. 또한 같은 조건에서 Full HD TV의 선명함을 비교해 봐도 아몰레드보다 IPS가 2배 가까운 선명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 전력의 Full HD IPS 디스플레이


Full HD IPS 디스플레이의 전력소비량을 한번 볼까요.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는 배터리는 늘 초미의 관심대상이죠. 갤럭시S4에 장착된 아몰레드와 옵티머스G 프로의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비교한 자료를 확인해 보았어요. 편차를 감안하더라도 Full HD IPS 디스플레이가 갤럭시S4의 배터리 소모량보다 적습니다. 더구나 고해상도 스마트폰에서 배터리를 적게 쓰기 때문에 놀라웠습니다.


베젤이 스마트폰에서 왜 중요할까?


스마트폰 사용자가 많아지면서 베젤은 그 어느때보다도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화면을 좀 더 크게 보여주고 사이즈는 그래로라면 사용자들에게는 분명 매력적인 부분이 될겁니다. TV에서도 마찬가지죠. 여러분의 사용하시고 있는 TV와 LG전자의 시네마 3D 스마트TV 베젤과 비교해보세요.


베젤의 두께를 줄이는 기술은 같은 사이즈에 더 큰 화면을 제공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5인치대 스미트폰이지만 그립갑도 4인치 후반의 타사 스마트폰과 차이가 크지 않게 되는 겁니다. 그럼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옵티머스G Pro와 아몰레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비교해 보니 아몰레드 5.72mm보다 2.07mm 적더라구요. Slim한 베젤이 옵티머스G 프로의 5.5인치 대화면과 그립갑을 모두 만족스럽게 만든 주인공이랍니다. 물론 아몰레드는 백라이트가 필요없어 스마트폰의 두께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부럽기는 해요.


있는 그대로의 색상을 보고 계신가요.


LG 옵티머스G 프로가 2월에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선보인 휴대폰들 가운데 옵티머스G 프로를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폰이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선택할때  편리한 스마트폰의 기능과 아울러 이제는 좀 더 선명한 화질과 상대적으로 시력에 덜 영향을 주는 디스플레이도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할 것 같아요.


폰아레나닷컴에서 올라온 IPS 디스플레이의 옵티머스G와 아몰레드의 갤럭시S3의 색상 비교사진입니다.(바로가기) 아몰레드가 펜스타일방식을 사용하면서 수명을 늘리는데 성공을 했지만 Blue와 Red가 Green의 2배가 되다보니 컬러가 Over스럽게 보이게 되는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몰레드가 제공하는 컬러는 좀 오버스럽고 뭉게지는 현상때문에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눈이 피로감을 빨리 느끼게 되는 됩니다. 계속 개선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IPS디스플레이가 우위에 있습니다.


이번에 옵티머스G 프로에 사용된 Full HD IPS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True HD IPS를 사용한 스마트폰보다 해상도가 2배나 높은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장착했으니까요. 또한 IPS의 경쟁력인 밝기, 저전력, 야외 시인성, 색정확성 등을 옵티머스G 프로의 Full HD IPS 디스플레이가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사용자들에게는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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