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폰 송혜교폰으로 불리는 베가 넘버6!! 조인성과 송혜교의 벚꽃나무 아래 키스신 재연을 하는 커플들이 많아 지지 않을까요. ㅋㅋ 높은 시청율로 막을 내린 조인성과 송혜교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종회를 생각하면서 말이죠. 처음에는 잘 보지 않았던 드라마라 관심이 없다가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조인성과 송혜교의 열연에 15.8%의 높은 시청율 때문에 보게 되었죠.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율 1위라는 기록도 역시 보게 만든 이유이기도 하구요. 조인성과 송혜교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종회에서 시기 적절하게 벚꽃 아래에서 재회를 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되죠. 이러한 아름다움 결말 때문에 윤중로 벚꽃놀이나 다가올 여의도 벚꽃놀이에도 많은 청춘남녀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로맨스가 연출죄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최고의 시청율을 자랑하는 SBS드라마 그 겨울에서 베가NO6를 보고는 흠칫 놀랬어요.ㅋㅋ 저도 베가NO6을 가지고 있거든요. ㅋㅋ 조인성폰 송혜교폰이라고 해서 궁금했던 분들이 있을 겁니다. 최근 종영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와 조인성이 사용해서 조인성폰 송혜교폰으로 불리게 되었답니다.
남자들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이 사용해서 조인성폰, 여자들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가 사용해서 송혜교폰이라고 주장을 했죠. 그러나 무엇보다 5.9인치의 베가NO6가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어라~~ 크지 않네라고 하셨을 겁니다.
갤럭시4를 구매하신분들은 4.9인치가 아마도 무척 작게 느껴질 겁니다. 왜냐면 2013년 스마트폰 트랜드는 패블릿폰으로 5인치대가 대세거든요. 그래서 갤럭시노트3의 예상크기도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오영(송혜교) 오수(조인성)의 16부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사실 최종회가 아니었어요. 영과 수 두 사람의 애틋함을 가장 강열한 인상을 심어준 것은 14회였답니다. 서로 원하면서도 헤어질 수 밖에 없던 현실이 더욱 애틋하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아요. 영과 수의 사랑이 어떻게 진행되리라는 것을 대강 알면서도 14회에서 수와 영의 마지막 여행은 너무 아름다웠어요.
서로가 함께하는 마지막 여행이 얼마나 소중한지 얼마나 사뭇치는지 알기에 수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장면에서는 숨을 죽이면서 보게 되었답니다. 비록 본방사수를 통해서 보질 못했지만요.
골목길에서 장변호사에게 조인성폰 베가넘버6로 전화를 걸어 영에게 건내주면서 저녁에 가겠다고 전하라고 하는 장면있죠. 빨간색 바지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역시 남자는 기럭지가 길어야 폼이 난다니까요. 그래서 조인성이 베가NO6을 조인성폰이라고 말하고 싶어진다니까요. 5.9인치 대화면이니까요.ㅋㅋ 스마트폰이 기럭지가 되잖아요.
두사람의 깊은 사랑을 담은 키스신에서는 저마나 상대역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들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잠들어 있던 수를 만지던 영의 손길은 그동안 수를 밀어낸 것은 그만큼의 깊은 사랑이었음을 알게 해주었답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사랑속에서 송혜교의 볼에 닿았던 송혜교폰 조인성의 매력과 함께 대화면의 풀HD를 뽐내던 조인성폰을 보면서 5.9인치 대화면의 송혜교폰, 조인성폰도 생각보다 크지 않아는 것을 느끼기도 했답니다.
사랑했기 때문에 자신을 속인 수는 죄가 없다고 말하는 영의 마지막 말에서 78억의 무게는 종이와 같지 않았을까요. 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한 영은 인생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 둘도 없는 멘토이기도 했죠.
물론 78억을 기부하기는 하지만 좀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이 있어요. 이해가 되지 않았다기 보다는 영에 대한 사랑에 깊이를 조금은 낮추지 않았나 싶기도 했어요. 수가 진성을 위해 78억에서 일부를 따로 챙긴 돈과 차를 판 부분은 자신이 느끼고 싶었던 행복이었다고 말을 하지만...
보이지 않는 눈으로 봄날은 간다를 보는 영이의 마음은 수와의 사랑을 얼마가 다지고 다지면서 보았을까? 여기까지 진행이 되고 종영이 되었다면 어땠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했답니다. ㅋㅋ
15회 그리고 종영분까지 보면서 시청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면서 해피엔딩의 마무리가 기분좋게 개운하게 해주었어요.ㅋㅋ 사실 14회로 끝났다면 아마도 농성을 했겠죠.ㅋㅋ
도박에 김사장을 끌어 드리고 결국 완승을 하게 되지만 X놈의 김사장 협박에 결국 진성은 수를 찌르게 됩니다. 이때 수의 피와 함께 바닥에 떨어진 베가NO6의 끊기지 않던 통화중 장면이 지금도 안타깝게 만듭니다.
열 받는 상황이죠. 수가 진성을 위해 어떻게 했는지 14회때를 기억하는 시청자라면 울분이 폭발하지 않을 수 없었을 겁니다. 영화 친구의 한 장면이 크로스 오버되면서 조인성의 연기와 진성의 열연에 다시한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푹 빠지게 되었답니다.
한결 건강해진 수는 사물을 분간할 정도는 되었고 수와 카페에서 행복한 재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시청자마다 얼핏 보이던 결말의 장면과 대화로 나름대로 엔딩스토리를 마무리하는 재미에 푹 빠지게 만들기도 했답니다. 드라마가 끝나면 한동안 헤어나오지 못해 시청소감을 올린 글들을 이렇게 저렇게 찾아보곤 하지요.
이젠 서울의 여의도에 벚꽃이 만개하면 많은 청춘남녀가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최종회에서 발견한 조인성과 송혜교의 헤피엔딩을 연출하면서 사랑을 확인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왕이면 조인성폰 송혜교폰이 된 베가 넘버6를 들면 어떨까요. 조인성과 송혜교가 키스하던 아름다운 벚꽃 아래에서 5.9인치 FullHD 대화면과 1300만화소 카메라를 장착한 베가NO6라야 그 겨울의 재연 완성~~ 왜냐구요!! 베가넘버6를 조인성과 송혜교가 그 겨울에서 사용했으니까요.ㅋㅋ
‘본 포스팅은 VEGA 오피니언 기자단 활동으로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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